(흑룡강신문=하얼빈)19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베이징과 천진(天津), 광동(廣東), 중경(重慶) 등 여러 지역 대표단의 토론모임은 중외 기자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제19차 당대회 대표이며 광동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인 왕위중(王僞中) 선전(深圳) 시위서기는 발언에서 제19차 당대회 보고는 혁신을 주도로 하는 새로운 발전의 개념을 신시대에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하는 14개 기본방침과 전략의 하나로 삼았으며 혁신구동의 발전전략을 중등생활수준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시기에서 견지해야 할 7대 전략의 하나로 삼아 혁신형 국가건설의 속도를 다그치는데 중대한 배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선전시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의 도시로 만들려 한다고 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선전시의 GDP는 연 평균 103% 늘어난 1.95조원으로 성장했으며 발전의 수준효익이 지속적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올해 상반년 선전시의 GDP는 동기대비 8.8% 성장하여 지난 4년 동안 동기대비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