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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험 배울 만하다”—외신기자, 중국 발전 성과에 좋아요
//hljxinwen.dbw.cn  2017-10-19 09:03:42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이처럼 거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니!”, “중국은 배울 것이 너무 많아요!”, “모든 국가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신기자들은 취재 보도를 하면서 이런 감탄사를 쏟아놓았다.

  빈곤감축 실천에서 과학기술 혁신, 경제발전 방식에서 국정운영 이념까지, 100여명의 기자들은 각지에 가서 취재를 하면서 중국의 발전을 이해하고 중국의 성과에 ‘좋아요’를 보내고 중국의 길을 생각하고 중국의 지혜를 깨달았다.

   “지금 ‘빈곤탈출’을 읽고 있어요”

  빈곤은 많은 개도국을 성가시게 하는 골치 아픈 난제이다. 많은 외신기자들은 중국에서 취재를 하는 기간에 빈곤지원, 빈곤탈출 분야에서 중국의 많은 노하우와 방법은 감탄할 만하고 보급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 20여년간 에티오피아는 줄곧 중국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빈곤인구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한 기자는 자신은 현재 시진핑 주석의 ‘빈곤탈출’을 읽고 있다면서 이 책의 많은 사상이 배울 만한 가치가 있어서 아프리카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알리바바는 한 주택가에서 시작해 오늘날 세계 유명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열심히 노력할 굳은 의지와 결심만 있다면 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알리바바를 취재한 후 카메룬에서 온 한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남수단에서 온 한 기자는 항저우 드림타운(夢想小鎮)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면서 “당신은 그곳 젊은이들의 패기와 활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그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번영은 정말 놀랍다”

  우간다 ‘The New Vision’의 한 기자는 늘 중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2월 인문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마침내 중국에 오는 꿈을 이루었다.

  그는 중국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매우 부러워한다. 그는 “이곳에서 당신은 아무 때 집을 나가도 누군가가 당신을 공격하거나 당신이 강도를 당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은 많은 개도국에 비해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번영과 발전은 중국이 자신의 국정(國情)에 맞는 길을 선택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국처럼 이렇게 크고, 이렇게 복잡하고, 이렇게 다원화된 국가에 있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완벽한 제도로 중국의 국정에 부합하고 매우 성공적이다”라고 말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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