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제통화기금 제1부총재 립턴은 ‘경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관리’ 및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공헌’에 대해 고도로 평가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출범할 중요 정책 특히 경제의 지속가능성발전에 대한 중대 방침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5년간 경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관리에 대해 립턴은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중국정부의 경제관리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다. 중국의 경제체제는 방대하고 복잡한바 그 어느 국가의 정부에 있어서도 아주 큰 난제이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중국 인민을 이끌고 이 경제전환기를 안정적으로 경과했다. 우리는 이미 뚜렷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목격했다.”

　　지난 5년간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질서에는 심각한 변혁이 발생했다. 국제경제질서 중 중국의 역할에 대해 립턴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오랜 시간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의 중요한 공헌자였다. 글로벌성장 3분의 1이 모두 중국에서 온 것으로 중국경제성장은 글로벌경제 회복 추세를 공고히 할 것이다. 이외 인민페가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된 것은 아주 중요한 력사적 사건으로 중국 경제의 성장에 대한 긍정이다. 인민페 SDR 편입은 또한 전세계에서의 인민페의 광범한 사용을 추진할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이 특별히 관심하는 19차 당대회 의제에 대해 립턴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19차 당대회가 출범할 수 있는 중요 정책 특히 경제의 지속가능성발전에 대한 중대 경제 방침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 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금융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국의 금융감독관기기구는 이를 아주 중시하고 있고 일련의 조치들을 출범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이러한 조치들이 출범되길 바란다. 이는 중국경제의 지속가능성발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