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5년간 중국 인터넷 경제의 엄청난 발전은 모바일 결제와 공유 경제 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매년 최대 4조 건에 달하는 거래가 휴대폰 단말기를 통해 이루어졌고 새롭게 등장한 공유자전거가 총 1000만 대 이상 투입돼 인터넷 임대 자전거 이용객이 연 1억명 이상에 달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규모도 2012년 8조 1천억 위안에서 2016년 26조 1천억 위안으로 늘어났고 인터넷 매출액도 1조 3천억 위안에서 5조 2천억 위안으로 급성장해 세계 최강 온라인 소비국이 되었다.
2016년 10월 27일, 중국 택배기업 중퉁(中通)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해
라이메이쑹(赖梅松) 중퉁 회장이 개장가 타종식을 진행했다.
2017년 6월 8일, 베이징 거리에서 시민들이 공유자전거의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자전거를 임대하고 있다.
2015년 8월 28일, 즈푸바오(支付寶, 알리페이)와 Sa Sa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기획한
‘미래상점’이 홍콩에서 영업 중이다. ‘미래상점’은 음성 결제, 안면 식별 결제 방식을 도입했는데,
홍콩 시민과 본토 여행객들이 장사진을 치며 이를 체험하고 있다.
2015년 11월 10일, 알리바바의 마윈(马云) 회장이 ‘톈마오(天猫) 2015 11•11 쇼핑데이의 밤’ 행사에 나타났다.
2016년 11월 10일, ‘11•11’이 다가오자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의 한 등롱생산업체는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중국 등롱 제1 고장’으로 불리는 이 마을의 대다수 농가들은 온라인을 통해 등롱을 판매하고 있다.
2015년 11월 11일 저녁, 톈마오(天猫) '11•11' 쇼핑데이 당일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사이트 거래액이 끊임없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013년 10월 25일, 샤먼(厦门) 시민들이 중국 모바일 4G 인터넷을 체험하고 있다.
2016년 11월 9일, 난징(南京) 쑤닝(苏宁) 본부의 IT 엔지니어 약 500명이 다가오는 ‘11•11’을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2016년 12월 1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 시민이 휴대폰으로 돈을 결제하고 있다.
2013년 11월 12일 ‘11•11’ 쇼핑데이가 지난 하루,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 택배 기사들이 택배를 분류 중이다.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