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하는 대표들이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잇달아 베이징에 모였습니다. 16일 저녁까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대표단 및 중앙직속기관 대표단, 중앙국가기관 대표단, 중앙기업계통 대표단, 중앙금융계통 대표단, 해방군 대표단,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대표단, 대만 성급 당원 대표단 등 38개 대표단이 전부 대회 참석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대표들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단계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하는 19차 당대회는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는 대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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