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진달래 작가방 > 뉴스
최화길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랑, 그 찬연한 빛발》 출간
//hljxinwen.dbw.cn  2017-03-27 10:47:05

  (흑룡강신문=하얼빈) 최화길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랑, 그 찬연한 빛발》이 최근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시집 《사랑, 그 찬연한 빛발》 은 모두 5편으로 나뉘였는데 제1편 '사랑을 클릭한다', 제2편 '사랑하면서 사랑을 배운다', 제3편 '사랑 만세', 제4편 '사랑이 멀어져 갈 때', 제5편 '사랑, 그 찬연한 빛발' 등 근 백수의 시가 한결같이 사랑에 초점을 두었다는데서 이채롭다.

  작자는 머리말 '사랑에 충성하는 내 마음의 고백'에서 천고의 사랑을 시로 표현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였지만 사랑을 떠나서는 시가 따로 존재 할는지 또한 의심스럽다고 설파하고있다. 그만큼 시집은 근간을 이루는 이성간의 사랑과 더불어 인생사랑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무엇 보다 사랑이 홰불처럼 활활 타번져야 삶은 의의가 부여되고 비로서 열쇠를 찾게 된다는 은근한 메세지를 전하고있다.

  시집은 또 강혜라 평론가의 '사랑, 그 아픈 속살을 짓이기며'라는 정감 이 철철 넘치는 서평을 곁들여 시에 대한 리해와 작자에 대한 료해에 무지개같이 화려한 다리를 놓았다.알게 모르게 사랑이 그리워지고 꽛꽛해지고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숨가쁜 나날들에 시집 《사랑, 그 찬연한 빛발》은 한컵의 시원한 물이 되여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기엔 족하다는 생각으로 일독을 권장한다.

  /녕문

· 흑룡강성내 최장 고속철도 개통 ‘눈앞’
· 중국, ‘국가인권행동계획(2016-2020년)’ 목표 및 임무 전부 완수
· 중국 실리콘밸리 '중관촌', 글로벌 과학기술단지 모색
· 두바이 세계박람회 중국관 운영 원활
· 전 국민 운동, 집 앞에서도 컬링을 할수 있어요
· IOC 집행위 회의, 북경 2022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방역정책 비준
· 中 전통혼례, 그 특별한 결혼식 현장 속으로 GO GO!
· 왕의, ‘유엔에서 중국의 역할’ 발표
· 복구 마치고 다시 문 연 주자이거우…전 지역 재개방
· 세계 46개 후진국 백신 접종률 2%밖에 안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