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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조속한 재개 촉구
//hljxinwen.dbw.cn  2016-12-02 10:32:30

  (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30일 안보이사회에서 조선 제재 결의를 통과한 후 유결일(劉結一) 유엔 상주 중국대표는 현재 급선무는 해당 각측이 조속히 대화협상을 회복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여 반도 비핵화 진척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조선 관련 제232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9월 9일에 있은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핵무기와 미사일계획을 포기할 것을 조선에 요구했으며 조선에 대해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결의 통과 후 발언에서 이날 안보이사회에서 통과한 결의는 국제사회가 조선의 핵과 미사일 계획 발전을 반대하고 국제 핵 비확산체제를 수호하는 일치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결의는 해당 조치로 조선의 인도와 민생 그리고 정상적인 경제무역활동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의향이 없음을 지적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안보이사회 결의의 관련 규정을 확실하고 전면적으로 집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중국은 조선반도와 잇닿아 있으며 시종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했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했다면서 중국측은 반도에서의 '사드'미사일방어 시스템 배치를 반대하며 '사드' 배치는 중국과 본지역 기타 나라의 전략적 안전이익을 파괴하고 지역전략균형을 파괴하기에 반도비핵화 목표 실현에 도움이 안되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

  그는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즉각 관련 배치 진척을 정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중국측은 대화협상 추진을 견지할 것이며 6자회담 틀 내에서 반도의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을 하루 빨리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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