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국제 > 종합•술평
중국 녀군의 힘,공격형 헬기 첫 녀성조종사 탄생
//hljxinwen.dbw.cn  2016-11-21 08:52:2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군에서 전투기에 이어 공격형 헬리콥터에서도 처음으로 녀성조종사가 배출됐다.

     17일 중국군망(中国军网)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중국공군이 선발한 5명의 녀성헬기조종사들이 2년간의 훈련기간을 마쳐 조만간 공격형 헬기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 녀성조종사는 훈련기간 시뮬레이터를 리용해 각종 위험상황 대비법을 배웠고 일대일 실전비행훈련도 받았다. 특히 공격형 헬기를 리용해 적을 타격하는 기술까지 완벽히 습득해 일선부대 배치에 합격점을 받았다.

     중국은 현재 자체 제작한 공격형 헬기 'Z-10K'를 운영중이다. 이 헬기는 포수가 헬기전면에 앉아 공격하며 조종사는 포수 뒤편에 앉아 헬기를 움직인다. HJ-9 대전차 유도 미사일과 HJ-10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고있다. TY-90 공대공 미사일도 장착해 공중전에서도 활약할수 있다.

     한편, 사상 첫 젠(歼·J)-10 전투기 녀성조종사인 여욱(余旭·30세)이 지난 12일 전투훈련 도중 숨지자 중국에서는 녀성조종사에 대한 큰 관심이 일었으며 중국정부는 여욱의 공을 기려 혁명렬사로 추인했다. 

     /인민넷 조문판

· 흑룡강성내 최장 고속철도 개통 ‘눈앞’
· 중국, ‘국가인권행동계획(2016-2020년)’ 목표 및 임무 전부 완수
· 중국 실리콘밸리 '중관촌', 글로벌 과학기술단지 모색
· 두바이 세계박람회 중국관 운영 원활
· 전 국민 운동, 집 앞에서도 컬링을 할수 있어요
· IOC 집행위 회의, 북경 2022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방역정책 비준
· 中 전통혼례, 그 특별한 결혼식 현장 속으로 GO GO!
· 왕의, ‘유엔에서 중국의 역할’ 발표
· 복구 마치고 다시 문 연 주자이거우…전 지역 재개방
· 세계 46개 후진국 백신 접종률 2%밖에 안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