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거 100주년 특별기획 "의사의 얼을 새겨 한세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안중근의사 의거 백주년을 기념하여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초중 1학년 60여명의 학생들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학생들은 안중근의사의 짧지만 빛나는 인생을 돌이켜보면서 안중근의사의 민족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민족의 정신을 이어나갈 결의를 깊이 다졌다.
/할빈조1중 학생기자 장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