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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한국주간 만성동통고위급포럼 열려
http://hljxinwen.dbw.cn   2009-10-20 15:51:29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17일 할빈시의학회, 할빈시조선민족병원에서 공통 주최한 제1회 할빈 한국주간 만성동통(疼痛)고위급포럼이 할빈시 우의궁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한국 서울시 마취진통학회 회장이며 한국중앙대학 룡산병원 마취진통과 주임인 구길회씨는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이 되는 해 할빈시에서 만성동통치료에 대해 연구, 교류할수 있어 아주 기쁘다"면서 "이번 포럼이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동통병에 대해 한층 인식하고 료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회 할빈 한국주간 만성동통고위급포럼 현장. /한동현 기자

전국 각지 동통방면의 의학계 대표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중한 동통전문가 8명을 초청하여 만성병 동통 열점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학술보고를 진행하며 전문수술도 실연해 보였다.

포럼은 우리 나라 림상동통의학 창시자중의 한명이며 국무원 특수보조금을 받고있는 조선족 엄상묵씨의 '뇌하수최차단으로 완고성 동통을 치료'로 학술보고를 시작했다.

한국주간의 일환으로 2일간 열린 이번 동통고위급학술포럼은 중한 량국 동통계의 학술교류를 추진하며 할빈시 더 나아가서 흑룡강성 동통과의 건설, 발전과 치료수준 제고에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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