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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0주년 영향력 있는 스포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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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상(刘翔)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영원한 빛 6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신중국 스포츠스타 선정행사가 6일 저녁 북경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각 시기 신중국 스포츠사업에 큰 공헌을 세운 스포츠 명장과 친지 백여명이 모두 모여 영광된 성과를 축하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채진화, 상해 부시장 조문 등과 선정된 선수, 코치들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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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핑(郎平)은 선정된 후 모든 사람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
시간이 지나도 기억은 희미해지지 않는다. 스포츠 무대를 달궜던 60명의 인물들이 이번 시상대에 올랐다. 50년대에 세계기록을 깬 목상웅(수영), 정중영(높이 뛰기), 60년대 중국 탁구팀을 이끌며 세계1위를 차지한 리부영, 구종혜(탁구), 일대 바둑왕 호영화, 70년대 축구명장 용지행,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베레스트(珠穆朗玛峰) 정상에 오른 장족 선수 반다, 80년대 세차례 남자 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깬 주건화, 중국 첫 올림픽 금메달달성자 허해봉, ‘쇠망치’ 랑평(배구), 90년대 스포츠 명장 등아평, 부명하(다이빙), 류국량(탁구), 고민(다이빙), 손문(축구), 최근 국제 및 국내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 코치 양양(쇼트트랙), 류상(110미터 허들), 손해평(110미터 허들 감독), 진충하(배구 감독), 림단(배드민턴), 양위(체조) 등이 참석했다. 요명과 리녕 두 당선자는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당선된후 북경올림픽에서 경기참석을 포기해 론쟁을 일으켰던 류상은 두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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