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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경박호 구경간다
http://hljxinwen.dbw.cn   2009-09-08 15:51:41
 
 

  (흑룡강신문=하얼빈)목단강시는 흑룡강 동남쪽의 중국, 러시아, 조선 3국의 '금삼각'오지에 놓여있는데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소문이 높다. 세계 최대의 고산언새호-경박호가 바로 목단강시의 서남면에 위치해있다.

  경박호는 5000년전 수차의 화산폭발로 용암이 목단강 옛 하상면을 막으면서 생긴 화산용암언새호이다. 풍경구의 총 면적은 1214평방킬로미터이고 용수량은 약 16억립방미터이다. 경박호는 천연적인 자연미로 발목을 잡는다. 경박호의 최적관광시기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이다. 이 시기의 평균 기온이 섭씨 17.3도이고 수위도 전년에서 제일 높아 폭포의 경치가 유난히 장관을 이룬다.

  최근 할빈관광집산중심에서 출시한 비행기를 타고 경박호로 가는 관광코스가 인기를 모으고있다. 아침 8시경에 할빈서 비행기를 타고 동북평원을 한눈에 내려보며 40분만에 목단강에 도착하여 경박호로 가는 코스이다.

  /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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