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룡정 만무과원에 사과배 꽃이 활짝 피였다. 사과배고향인 연변은 오는 5월15일부터 16일까지 룡정에서 사과배 재배 100주년을 맞이하여 성대한 경축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진은 개화기를 맞아 온통 백설같은 사과배꽃으로 단장한 룡정의 만무과원 /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