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민 건강이 없으면 전면 초요사회가 있을수 없다.
습근평 총서기는 건강 중국 건설 과정에 우리는 중국 특색의 보건과 건강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부분적 중대 문제를 잘 파악하며 의료 보건 봉사의 질과 수준을 높여 전 국민이 공평하게 의료자원을 향유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 사이 우리나라는 여러 지역에서 역내의료센터 건설을 적극 실천하고 량질 의료 자원의 집단식 발전을 추진하면서 군중의 의료봉사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성 아동병원 원격진료센터에서 동녀사는 3살 나는 아들과 함께 북경아동병원 소아신경내과 전문의의 원격 진찰을 받았다. 병세 자문에서 확진까지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날 북경 전문가는 동녀사의 아들을 위해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시했다. 동녀사는 원래 휴가를 내 북경까지 찾아가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려 했다며 이렇게 원격 진료를 받고 나면 더 이상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원격 진료로 동녀사는 여로와 주숙 등 여러 불편을 덜수 있었다.
2017년 11월부터 국가아동의학센터는 하남성 아동병원에 의뢰해 우리나라 첫 국가아동역내의료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센터는 북경아동병원의 유명 학과 의료진 다섯개, 심층협력 전공 6개를 유치했고 매주 평균 북경 전문가 다섯 내지 여섯명이 현지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북경아동병원 예흠 원장은 북경아동병원의 고급인재 양성과 고수준 기술연구, 연구개발을 통해 정주의 아동병원의 전반 과학기술 연구 수준을 높이고 과학기술로 림상 수준의 향상을 이끄는 것이 맡은 바 중점 과업이라고 소개했다.
하남 뿐만이 아니라 현재 120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전 진료 조치를 받은 신생아는 날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응급진료 반경은 산동, 산서, 안휘 등 주변 다수 성을 포함하고 있다. 하남성 아동병원 주숭신 원장은 국가 차원에서는 주요하게 4급 소아과 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숭신 원장은 하남성 아동병원이 국가아동역내센터 건설의 주체 단위로 되면서 북경아동병원의 70여명 전문가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외래 진료, 입원환자 점검, 수술, 난치병 사례 론의, 과학기술 연구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현지에서 국가 최고의 량질 의료자원 봉사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올 년초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국가의료센터와 국가역내의료센터 설치 실시방안”을 반포했다. 앞서 하남, 운남, 심수 등 지에서는 관련 실천을 선행했다. 고해발지역인 운남성은 심혈관질환 다발지역이다. 중국의학과학원 부외병원은 60여명 심혈관질환 전문가팀과 경험이 풍부한 간호장 여러명을 운남성 부외심혈관질환병원에 장기 파견해 현지 의료사업을 지원하게 했다. 운남성 부외심혈관질환병원 심내과의 곽도 주임은 2년사이 병원은 서남 지역의 고수준 심혈관질환병원으로 급부상했다고 소개했다.
올 5월까지 운남성 부외심혈관질환병원은 12개 입원환자 병동을 개방하고 루계로 7017차례 수술을 완성했다. 그 가운데 해당 분야 세계 첫 사례로 되는 수술만 네차례에 달한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국가심혈관질환센터 주임이며 중국의학과학원 부외병원 원장인 호성수는 역내의료센터의 건립은 지식 관념에서 관리 모식에 이르기까지 국내 혹은 북경 중국의학과학원 부외병원의 기존 심혈관질환 치료 수준을 그대로 옮겨오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술봉사 능력과 수준을 높이는 것이 취지라고 말했다. 바로 위급한 환자들이 운남 현지에서 국내 최고의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는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호성수 원장은 덧붙였다.
습근평총서기는 7월 24일 중앙 전면개혁심화위원회 제9차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역내의료센터 건설 시점 실시를 강조하였다. 한편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2019년 신경, 호흡, 외상 전공 국가의학센터와 소아과, 심혈관, 종양, 신경, 호흡, 외상 전공 국가역내의료센터 설치를 완성할것을 요구했다. 2020년까지는 국가의학센터를 선두주자로 하고 국가역내의료센터를 골자로 한 국가, 성, 지구급시, 현 4급 의료보건봉사체계를 건립할 계획이다. 취약점을 보강하고 전반 의료봉사수준을 부단히 높여 가는 신의료구도가 형성되면서 더 많은 군중들이 건강 보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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