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7일, 슝안신구(雄安新區)에서 당공작위원회의를 소집해 허베이(河北) 인민정부의 슝안신구 2019년 1차 도시 건설 용지 승인 정신을 학습 전달하고, 신구 의견 관철 이행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토의를 통해 룽청(容城)현 2019년 1차 도시 용지 토지 용도전환 징수사업 시행을 승인한 것은 슝안신구 이주정착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린다고 말했다. 성 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성장 겸 슝안신구 당공작위원회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천강(陳剛)이 회의를 주재하고 발언했다.
회의는 슝안신구가 규획 단계에서 건설 시행 단계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주정착사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상과 행동을 일괄적으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과 당 중앙의 중대한 정책에 반영하고, 당 중앙, 국무원, 성 위원회, 성 정부의 지침에 따라 인민을 중심으로 법규를 준수하며, 공평•공정•공개를 토대로 밝은 운영, 조화로운 이주정착을 실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회의는 또 이주정착사업은 ‘슝안품질’ 창조와 ‘청렴슝안’ 건설을 중심으로 고퀼리티 발전 사례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신구 각급 부문별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대중사업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정발전, 적극안정, 체계적인 이주정착사업을 추진해 신구 규획 건설 시작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당과 인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답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논의했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