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은 11일 2018년 국제정세와 중국외교 연구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진행한 4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개혁 심화를 기반으로 개방을 진일보 확대한 것이 올해에 높이 추켜든 기치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고 일방적 패권의 역류에 맞서 중국은 글로벌화 행정을 지지했고 자유무역 체제를 고수했으며 다자주의 규칙을 수호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연말까지 중국은 홈외교로부터 국제회의, 정책선언으로부터 실무조치에 이르기까지 개방 확대의 분명한 신호를 꾸준히 방출하면서 역사진보의 정확한 선택을 견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