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음력설 전후 여러 큰 도서관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잇따라 내왔다. 국가도서관은 지방 각급 도서관, 소년아동도서관, 해외중국문화도서관 등 기구와 손잡고 전국 및 해외를 상대로 “새시대에 진입한 도서관” 음력설 시리즈 행사를 전개하였다. 행사기간 설명절을 맞은 짙은 분위기속에서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명작들을 감상하면서 전통민속과 현대정보기술이 서로 융합되는 문화 신년을 함께 맞이했다.
국가도서관 음력설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음력설 풍속 문화전시, “영락대전” 전시 및 모사등초, 관장 새해인사 등을 전시했다.
온라인 행사는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인터넷 독서로 음력설 보내기”는 음력설기간 사람들이 디지털 문화를 만끽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부상했다. 올해 국가도서관은 디지절 도서관 보급 공정에 의존하여 유엔 400여개 공중도서관과 함께 3월4일까지 관련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