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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단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사건…1명 사망 10여명 부상
//hljxinwen.dbw.cn  2018-02-12 11:00:22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베이징의 유명 쇼핑가인 시단(西單)의 한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베이징시 공안 당국은 1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오후 1시쯤 시단에 있는 다위에청(大悅城) 쇼핑몰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성 3명과 여성 9명 등 총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던 여성 1명이 이번 난동으로 사망했다. 다른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베이징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허난(河南)성 시화(西華)현 출신의 35세 남성 주(朱)모씨로 확인됐다. 공안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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