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월 30일 오전, 길림성정협 제12기 1차 회의가 제반 회의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장춘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됐다.
강택림이 주석으로 당선되고 설강, 지건화, 리룡희(조선족), 장백군, 리진수, 조효군, 조우광이 부주석으로 당선되였으며 소모문이 비서장으로 당선되고 정희충 등 90명이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1963년 7월생인 리룡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길림성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길림성총공회 주석 등 직무를 력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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