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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스페인 전지훈련 결속
//hljxinwen.dbw.cn  2018-01-29 11:12:00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차 전지훈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던 연변팀이 약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29일 저녁 비행기로 잠시 연길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체력 강화와 전반 팀 구성을 개편하는 동시에 총 5차례 련습경기를 펼쳐 1승, 1무, 3패의 성적을 거뒀다. 팀내 신로교체, 핵심선수 리탈, 용병영입 등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한 연변팀은 2차 전지훈련에서 2팀의 젊은 선수들을 대량 기용, 채심우, 왕맹, 주송도 등 국내 선수들을 테스트를 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 구단의 공식적인 선수 영입 소식은 없었다. 연변팀의 새로운 시즌 개편 작업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2월 5일 한국으로 떠나 마지막 정비를 시작하는 연변팀, 하지만 아직도 전반 팀 개편이 몹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해에 이어 련속 두 시즌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연변팀은 총 5경기 련습경기를 펼쳤다. 벨지끄 1부리그 샤를루아팀과의 경기에서 0대4 패, 오스트리아 슈퍼리그(1부리그) 린츠팀과의 경기에서 0대2 패, 스페인 축구운동협회 공회련합팀 셀렉시온AFE과의 경기에서 1대0 승, 스페인 2부리그 로르카팀과의 경기에서 0대5 패, 한국 K리그 서울FC와의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5경기에서 득점은 오직 1꼴 성공, 실점은 총 11꼴을 허용했다. 상대 팀들과의 실력차이를 실감하는 한편 연변팀이 스티브, 황일수 등 용병 선수들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면에서 극히 무력함을 보여줬다. 연변팀이 련습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상대 셀렉시온AFE는 자유의 몸 선수들로 림시 구성된 팀인바 이날 경기에서 비록 연변팀이 운이 좋게 승리를 거뒀지만 슛차수는 무려 2대18로 완전히 뒤쳐졌다. 스티브가 다시 팀에 돌아올 가능성은 지켜봐야 알 일이지만 연변팀이 올 시즌 갑급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해 공격적 용병 물색을 성공적으로 이뤄야 될것이다.

  한편 연변팀은 연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월 5일 한국으로 이동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선수들은 체력강화는 물론 팀의 개편이 제대로 완성돼 포지션별 전술 숙지 등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모든 작업이 신속하고도 짜임새 있게 이뤄져야 될 것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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