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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양돈업에 도입...돼지 살찌고 효익 증대
//hljxinwen.dbw.cn  2018-01-10 11:06:48

  (흑룡강신문=하얼빈) 가산, 분수, 생화, 정자...방불히 화원에 들어선 감을 주어 사양기지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일전 할빈시 아성구빈성사양기지를 찾았는데 환경보호형, 관광형, 화원형을 일원화한 현대화 성급원종양돈장답게 환경이 아름다웠으며 첨단기술에 의한 양돈모식이 훤히 안겨들었다.

  사양장 소독통로를 거쳐 기지의 기술총감 허광봉씨가 참관식 주랑으로 안내하였다. 유리창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맑고 널직하고 깨끗한 돈사에서 수백마리 돼지들이 잠을 자거나 유유히 거닐고 있었다. 전반 돈사에서 일군을 찾아볼 수 없었다. 첨단기술설비로 돈사의 온도, 습도를 통제하고 있었으며 전과정에서 돼지의 각항 지표를 감독통제하고 있었다. 각 공능구는 분공이 명백했다. 보육사, 임신사, 분만실, 목욕실, 종자돼지측정실 등이 구전히 갖춰져있었다.

  분만실에서 어미돼지가 누워있었는데 14마리 새끼돼지들이 그 곁에 모여들어 먹이를 다투었다. 허광봉씨에 따르면 어미돼지 씨붙임 시간, 분만실진입 시간, 새끼낳이 시간, 새끼마리수, 품질을 설비를 통해 전부 체크한다. 보육사 안에는 전기장판이 있어 새끼돼지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임신사에 컴퓨터로 편성한 전자먹이소가 있었는데 돼지들이 먹이시간이 되면 질서있게 그곳에 들어가 먹는다고 했다. 어미돼지 한마리가 머리로 감응기를 한번 툭 치자 먹이소에서 자동으로 사료가 떨어졌다.

  "한번 건드리면 500그램의 사료가 나오는데 8-10번은 나옵니다. 그들의 채식량과 영양량이지요. 먹이소를 사용하면 사양원가도 절감되고 사양관리의 규범화, 과학화도 보장할 수 있어요. 한편 어미돼지의 체중이 표준에 도달하는 지를 알 수 있고 수시로 사양수를 조절하며 지방함량을 증가하여 어미돼지의 번식률을 제고합니다." 허광봉씨는 첨단기술로 온도, 습도를 통제하기에 종자돼지 750마리를 기르는데 전에는 일군이 45명 필요했지만 지금은 20명이면 된다고 말했다.

  "첨단기술에 의한 양돈업은 전통사양업에 비해 사양원가를 낮추고 돼지의 품질도 제고하였으며 전염병 발생을 경감하고 어미돼지의 새끼낳이률과 돼지사름률을 제고하였습니다."회사 조련빈 리사장이 소개하는 말이다. 현재 기지에 현대화 돈사가 14동 있는데 년간 시장에 우량종자돼지, 2원계렬종자돼지와 무공해 삼원계렬상품돼지를 1만 2000마리 출하할 수 있다. 첨단기술사양모식의 도입으로 해마다 인력원가를 100만원 절감하고 사양원가를 185만원 낮추었으며 경제효익을 315만원 증가하였다.

  기지는 또 농호에게 무료로 양돈기술을 전수해주고 판매 후 기술봉사를 무상으로 해주며 각 향진과 사양계약을 체결하였다. 사양기지+농호 등 경영방식으로 아성, 빈현, 방정, 오상, 쌍성 등지와 주변 3100여세대 농민들의 돼지사양을 이끌어주어 세대당 해마다 소득을 8000원씩 증가해주고 있다. 페기물리용 면에서 기지는 선후 대형 늪가스공정과 유기비료공장을 건설하여 가축변비물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였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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