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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눈조각 대회 하얼빈서 폐막…‘설미인’ 1위 수상
//hljxinwen.dbw.cn  2018-01-03 13:42:32
 
 

  (흑룡강신문=하얼빈)제24회 전국 눈조각 대회가 12월 2일 하얼빈(哈爾濱) 타이양다오(太陽島) 눈조각 예술 엑스포(SNOW SCULPTUR ART EXPO) 단지에서 폐막했다. 중국 최고의 눈조각 대회로서 많은 유수의 눈조각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각축을 벌인 끝에 하얼빈 명도(名刀: 유명한 칼) 조각 대표팀이 조각한 ‘설미인(雪美人)’이 1위를 수상했다.

  하얼빈 타이양다오 국제 눈조각 엑스포는 중국 눈조각 예술의 발원지이다. 전국 눈조각 대회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눈조각 대회로 허베이(河北),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등 20개 대표팀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4일간의 치열한 각축전을 거쳐 각 지역 눈조각 예술가와 눈조각 애호가들은 타이양다오에서 20점의 각양각색의 기발하면서도 우수한 눈조각 작품을 완성해 제30회 하얼빈 타이양다오 눈조각 예술 엑스포에 가작을 보탰다.

  빙설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대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하얼빈 명도 조각 대표팀이 창작한 작품 ‘설미인’이 1등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설미인과 설공작 요정을 표현한 ‘설미인’은 눈조각을 깎아 둥글게 말아 올린 눈썹, 그윽한 눈매, 오똑한 코를 가진 ‘미인’을 조각했다. ‘설미인’은 정면에서 보면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옆 모습은 살아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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