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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학교에서 첫번째 대학생 배출
//hljxinwen.dbw.cn  2017-12-29 12:07:03

  대원학교 정구영 학생 뉴욕대학 전액 장학생 합격

미국 대학에 입학하게 된 대원학교 정구영 학생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연말연시 칭다오 동포사회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2000년도에 설립된 칭다오조선족학교인 칭다오대원학교에서 첫번째 여 대학생을 배출한 것이다. 그것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 입학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5일 금요일, 칭다오대원학교(www.qdis.org)에 개교 후 첫 대학생 입학 희소식이 전해왔다. 현재 고중 3학년을 다니고 있는 정구영(여) 학생이 미국 뉴욕대학(NYU Abu Dhabi)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다.

  NYU Abu Dhabi는 세계적으로 순위 46위에 랭킹되어 있는, 뉴육대학에서 해외에 설립한 첫 분교로 2010년 9월 개교후 현재까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구영 학생 (여) 은 제1기로 2015년 9월에 칭다오 대원학교 국제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다. 정양은 입학 후 칭다오대원이 갖춘 대입을 위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SATI, SATII, AP 5과목, 토플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도 각 과목의 고득점 달성 뿐만 아니라 GPA 만점까지 받은 우수한 학생이다. 또한 스포츠 활동 (펜싱)을 꾸준한 취미로 하면서 학교 동아리, Model UN(模拟联合国), 영어 말하기 대회 등 교내·외 여러 가지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여 스스로의 스펙을 쌓아 왔기에 대학이 선호하는 최적의 자격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다.

  칭다오대원학교는 초창기에 점진적 발전모식으로 초등학교로부터 중학교, 고등부로 점차 늘려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자체 고등부에서 대학입학생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

  칭다오대원학교는 2000년 6월에 칭다오시 이창구에서 설립된 조선족학교로서 칭다오벽산학교, 칭다오정양학교로 불리워오다가 2015년부터 대원학교로 개명하였다. 2015년에 고등부와 국제부를 개설하였는데 이번 2017년도에 첫 대학 입학생을 배출해낸 것이다.

  해외대학의 합격생 발표 날짜가 학교마다 상이하여 이번 발표이후 금년 12월 말경, 2018년 3~4월에 더 많은 입학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학교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민족학교에서 배출한 첫번째 대학생, 더욱 많은 우수한 대학생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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