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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슈퍼리그에 남긴 자랑찬 기록들
http://hljxinwen.dbw.cn  2017-10-26 09:03:23

  (흑룡강신문=하얼빈)10월21일, 연변부덕팀이 홈장에서 하남건업팀에 1:2로 좌절하면서 2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 강등되였다. 슈퍼리그무대에서 가장 선명한 풍격을 자랑하는 연변팀이였지만 명년부터는 중국축구 최고리그에서의 려정을 더는 이어갈수 없게 되였다.

  ​연변팀이 강등된 원인은 모두 다 잘 알고있다싶이 돈이 가장 큰 문제였다. 연변팀이 다시 돌아 올수 있을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 역시 돈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연변팀에서 가능하게 팀의 3대 핵심선수들인 지충국, 지문일, 스티브선수를 남기기 어려울수도 있다는것이다. 그 원인도 역시 한가지, 돈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떠나서 연변팀을 말해보자.

  연변팀은 비록 강등되였지만 4가지 기록은 슈퍼리그무대에서 그 누구에 비해서도 짝지지 않는다. 순경기시간과 총 경기이동거리, 공차단수와 가장 적은 레드카드가 바로 그것이다.

  ​순경기시간부터 보기로 하자. 지금까지 연변부덕팀은 2017년시즌 평균 순경기시간이 55분47초로 1위를 차지한다. 두번째 순위의 광주부력팀은 52분51초이다. 꼴찌를 차지하는 팀은 장춘 아태팀인데 순경기시간이 겨우 47분43초밖에 안된다.

  ​연변팀은 순경기시간은 2위보다 근 3분이 더 많은데 이 3분이란 시간을 절대 낮잡아봐서는 안된다. 당년에 아세아축구련맹에서 “60분계획”을 발기한적 있는데 순경기시간을 늘이는것으로 아세아축구수준이 제고될것을 바라는 목적에서였다.

  ​연변부덕축구팀이 꼴찌를 차지하는 장춘아태팀보다 순경기시간이 8분이나 더 많다. 이 같은 수치는 연변부덕팀이 슈퍼리그에서 가장 경기에 몰입하는 축구팀임을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 그들은 경기장에 서있는 리유가 축구를 하기 위해서이지 결코 어떤 축구팀선수들처럼 뽈을 차면서 다른 속셈이 있거나 잔꾀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기록은 총 경기이동거리인데 이는 연변팀이 매우 경업정신이 있는 축구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세번째 기록인 공차단도 792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연변팀의 경기장에서 박투정신을 잘 설명해주고있다.

  ​4번째 기록은 레드카드가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이는 연변팀이 아주 깔끔한 축구를 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파울차수가 357차, 황패경고가 39차로 슈퍼리그에서 가장 적은 팀에 속하는데 이 역시 연변팀에 레드카드가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축구경기를 아주 깔끔하게 한다는 증명이다.

  그밖에 연변부덕팀의 전진패스차수가 3703차로 3797차를 기록한 광주항대팀보다 조금 적은 수치로 슈퍼리그 2위를 차지하고있는데 이 역시 연변부덕팀이 경기태도가 매우 적극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패스차수에서 연변부덕팀은 1만9855차로 슈퍼리그 3번째 자리를 차지하는데 이는 연변부덕팀이 기술형 축구를 지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상 연변부덕팀의 경기를 보면 축구팬들은 연변부덕팀이 지면배합을 지향하면서 원활한 배합으로 경기를 끌어나가는 것을 볼수있다.

  ​그러나 축구선수개인의 능력이 부족하고 투자자가 시즌중에 투자를 중지하는 등 여러가지 원인이 선수들의 사기와 신심을 크게 타격하였다.

  ​이러한 수치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울수도 있다. 그러나 울고 싶은 마음은 연변을 위한것으로 해두고 말라버린 눈물은 중국축구에 보내주어야 할것이다.

  ​연변팀이여, 잘 가시라! 슈퍼리그는 영원히 연변팀을 기억할것이다. 또한 하루빨리 다시 슈퍼리그무대에 돌아올날도 기대할것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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