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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에서 올림픽 티켓 따낸 조선 '평창 오는 길 열렸다'
http://hljxinwen.dbw.cn  2017-10-10 10:17:16
    페어 렴대옥-김주식, 네벨혼에서 출전권 확보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이 피겨 페어 종목에서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서 '평창으로 오는 길'이 활짝 열렸다. 이제 조선의 결단만 남았다.

  조선 피겨 페어의 렴대옥(18)-김주식조는 지난 29일(중국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련맹(ISU) 네벨혼 트로피에서 총점 180.09점으로 16개 출전팀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4장의 평창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데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캐나다, 독일(2팀), 러시아, 미국을 빼고 11개 팀이 경쟁하는 가운데 조선의 렴대옥-김주식조는 이 중 세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평창행 티켓'을 자력으로 따냈다.

  조선은 직전 동계올림픽인 2014년 소치 대회에는 출전권을 따지 못해 나서지 못했지만 렴대옥-김주식조의 활약을 앞세워 8년만에 동계올림픽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시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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