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성 고중입학시험이 25일부터 정식 시작됐다.할빈시조1중,할빈시조2중,할빈시만방중학교의 47명 조선어수험생이 할빈시 제116중학교에 설치된 수험장에서 27일 오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첫날 조선어수험생들이 리과종합시험을 보고 환한 모습으로 수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