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러박람회 개최기간 흑룡강성 검사검역국(黑龙江检验检疫局)은 중러변경지역의 표준화 계량인증과 검사감독사업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검사검역국은 관련 부문과 협조해 수출입하는 전시화물 대리상과 제때에 소통하고 박람회에 전시하는 화물에 대해서는 사전에 소통하고 사전에 준비하며 사전에 일을 착수해 순조롭게 박람회에 참가하도록 도왔다.
흑룡강성검역검사국은 할빈, 수분하, 흑하, 동녕 등 주요 통상구에서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국 바이어의 화물검역 전용통로를 개설해 화물의 통관절차를 간소화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국 통관일체화를 실시하면서 통관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