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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면희 교수의 발달심리상담 교육과정 칭다오서
http://hljxinwen.dbw.cn  2017-04-14 09:50:00

  한국 설면희 교수의 발달심리상담 교육과정 칭다오서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가정교육문화원(대표 렴미연)에서 주최한 제1기 가족상담지도사 제4학기 교육과정인 ‘발달심리상담’과정이 3일부터 사흘간 칭다오 베스트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한국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 고령사회교육원, 서울 국제직업훈련학교, 한국가정상담연구소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설면희 상담학 전문가가 진행했다.

  강의는 발달의 개념과 특성, 프로이드의 심리상담적 발달이론, 안나프로이드의 방어기제, 애릭슨의 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 보울비의 애착이론,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발달시기에 따른 자녀교육법, 아동기질발달을 고려한 자녀교육법, 가족생활 주기와 발달과업, Kohlberg의 도덕발달이론 등 10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설 교수는 특히 자녀의 수정, 태아, 영아, 유아, 청년기, 성인기 등 모든 발달과정 중 자녀교육에서 부모가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 그리고 상식들을 과학 및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했다.

  심리상담 부분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지만 자녀교육에 큰 관심을 가진 수강생들은 도정신해 열심히 강의를 경청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수강생들은 ‘나는 어떤 엄마였던가?’라는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게 되면서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는 한동안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잠겼다. 대부분 수강생들은 일이 바쁘다고 자식에게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하고 더 올바른 자녀교육을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참다운 부모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수는 그러나 부모로서 자식에게 미안해 할 것은 없다면서 보상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도 전했다.

  수강생 김모씨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식을 알아가고 남편을 이해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새로운 길을 발견했으며, 내가 변해야 가족에 화목이 오고 내가 즐거워야 비로서 가족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후대의 성격은 엄마의 배속에서부터 형성되는 것이라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레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설 교수도 수강생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고 보람을 느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족상담 지도사 과정의 제5학기 교육과정은 오는 7월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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