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은 근일 전국 31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 2012년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2012년 도시거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 4565원으로 1978년에 비해 71배 늘었다.
동북에서 료녕성이 9위에 진입, 길림성과 흑룡강성은 올해도 나란히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내몽골자치구는 료녕에 이어 10위를 차지했다.
상해가 4만 188원으로 1위, 유일하게 4만원선을 넘어섰으며 2위 북경은 3만 6468원, 절강성이 3만 4550원으로 3위에 올랐다.
길림성의 지난해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208원, 전국 31개 지역에서 23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흑룡강성도 1만 7759원으로 29위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동시기 료녕성은 길림성보다 약 3000원좌우 더 많은 2만 3223원으로 집계돼 9위를 차지했고 내몽골자치구도 2만 3150원으로 10위에 올랐다. 꼴찌는 감숙성이 차지, 1만 7157원으로 전국 31개 지역에서 제일 낮았다.
출처: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