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11일중국 인터넷 구매의 날의 마무리와 함께 전국의 물류체계가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강증위 상무부 부부장은 12일 전국상업무역물류업무회의에서 물류 표준화와 정보화 건설 강화, 전문화 물류발전 격려 등 6가지 조치로 중국상업무역물류의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중국물류와 구입연합회의 수치에 의하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전국 사회물류 총액은 145억7천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9.5%증가했습니다.

　　강증위 부부장은 현재 중국 상업무역물류발전은 적극적인 효익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도 발전이 정체되어 있고 표준화와 정보화, 전문화 수준이 높지 못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시장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등 문제점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업무역물류발전의 제약에 언급해 강증위 부부장은 적극적으로 물류 표준화 건설을 추진하고 정보화수준을 제고하며 전문화와 사회화된 물류발전을 격려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도시 배송발전을 제약하는 난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각종 지원 정책을 이행해 업종의 규범화 발전을 인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증위 부부장은 전문화와 사회화가 금후 상업무역물류의 발전방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