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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전국 최대 농기계 소비시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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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14:05:01
 
     
 

    농기계 판매액 련속 3년 100억원 돌파

  (흑룡강신문=하얼빈) 2013 중러(가목사)농기계제품전시상담회가 일전에 가목사시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우리성의 유일한 국가급 농기계전시회다.이 특별한 창구를 통해 발전중의 흑룡강농업기계화의 아름다운 전망을 그려볼수 있다.

  국내외 지명기업 흑룡강농기계시장에 눈독

  근년에 우리성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성의 농업기계화 수요가 갈수록 많아지고있으며 우리성은 전국의 최대 농기계소비시장으로 부상해 농기계판매액이 련속 3년간 100억원을 넘겼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농기계제조업에서 앞 50위를 차지한 기업들이 몽땅 참가했다. 중국제1뜨락또르공장에서 생산하는 대마력 뜨락또르의 30%가 흑룡강성에 팔매되고있는가 하면 세계적으로도 굵직한 농기계거두들도 해마다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 및 판매전을 벌인다.

  흑룡강 농기계제조업 발빠르게 발전

  금년은 우리성 농기계제조산업 3년속결전의 마지막해이다. 지난 3년간 흑룡강성의 농기계제조업은 눈에 띄울만한 성과를 올렸다.

  우리성 농기계제조업의 룡두기업인 흑룡강 '융탁북방'은 기흘식정밀파종기(气吸式精密播种机)를 출시했는데 이들이 자체로 연구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의 선진수준에 도달했을뿐만아니라 국외의 동류제품보다 가격이 싸고 실용적이여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공장은 금년봄에 이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100여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우리성 농기계제조업발전에서 오랜 기업들도 생기를 되찾고 있다. 60여년의 력사가 있는 부금룡강뜨락또르유한책임회사는 20마력 소형 뜨락또르만 생산하던데로부터 현재는 두개의 생산라인을 증가해 40-50마력 중형 뜨락또르와 90마력 대형 뜨락또르를 생산하고있으며 기업의 효익도 해년마다 좋아지고있다.

  신형 농민들 대형농기계 선호

  이번 전시회에서 선진적인 농기계들이 농민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현장에서 전시한 신형의 농약시비 무인기(无人机)가 많은 농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무인기와 관련된 2000여장의 홍보자료는 두시간 안되여 몽땅 배포되였다.

  우리성의 농업기계화가 발빠르게 발전하면서 현재 농민들 특히는 젊은세대 신형농민들의 농기계에 대한 인지수준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대중형마력 농기계 및 고첨단기술 농기계에 대한 그들의 수요는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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