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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3중 전회 내달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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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09:37:57
 
     
 

  (흑룡강신문=하얼빈)중공중앙 정치국에서는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주재로 지난 29일,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18기 2중 전회 이래의 업무를 토론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중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등 '당정기관에서 절약하고 낭비를 반대할데 관한 조례'를 심의하고 발행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당 내외의 일정한 범위 내에서 의견을 수렴한 '중공중앙에서 개혁에 관한 몇 가지 중대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심화시킬데 관한 결정'고에 대한 상황보고를 청취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토론한 의견에 따라 수정한 후 18기 3중 전회에 제청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이번 의견수렴은 당내 민주를 충분히 발휘하여 제반 분야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각 지역, 각 부서의 관련 분야와 당의 18대 대표들이 문서에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한 만큼 당과 각 분야의 지혜를 모아 문서를 잘 작성함으로써 새로운 형세에서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강령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또 개혁개방은 당이 새로운 조건에서 전국 여러 민족을 이끌고 진행하는 위대한 혁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의 11기 3중 전회가 개최되어서부터 35년간, 우리 당은 정치적 용기를 갖고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체제와 당의 건설제도개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끊임없이 개방을 확대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새 형세, 새 임무에 앞서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바탕으로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화목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중국꿈을 실현하는 한편, 반드시 새로운 역사기점에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시키려면 중국 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덩샤오핑 이론과 '3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 과학발전관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한편, 사상을 한층 해방하고 사회생산력을 적극 발전시키며 체제와 메커니즘의 폐단을 없애는 등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위해 더 넓은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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