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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독일 벗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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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09:28:55
 
     
 

  (흑룡강신문=하얼빈)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베이징에서 독일의 벗들을 만났습니다.

  23년 전 리커창 총리는 전국 청년연합회 책임자의 신분으로 대표단을 이끌고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독일 청년사업에 종사하던 도르데가 리 총리 일행을 맞았습니다. 올해 5월 리 총리의 독일 방문시 도르데는 베틀린까지 가 리 총리의 독일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리 총리는 독일 벗들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그들의 60여 차례되는 방문은 중국과 독일의 친선사업에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독일 관계의 발전은 양국 민간우호 역량의 참여를 떠날 수 없다면서 양국의 민간우호 외교를 추진해 양국 국민이 서로 소통하고 친선을 쌓는데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을 모두에게 희망했습니다.

  이어서 리 총리는 함께 방문한 독일 청년 대표들에게 청년들은 중국과 독일 관계의 미래라면서 청년들이 상대방 나라에서 학습하고 실천하며 공동 진보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고 고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르데 회장은 독일 중국 우호협회는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실질적인 일을 해왔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독일 중국 우호협회는 중국대외우호협회와 장기적인 협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중국 간호사가 독일에서 직업교육을 받고 단기업무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중국의 노인부양 사업을 위한 인재 양성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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