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7일 8시 50분, 리커창총리가 왕셴퀘이(王宪魁)성위서기에게 전화를 걸어와 흑룡강성의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리커창 총리는 최근에 발생한 흑룡강성의 홍수재해에 대비해 성위, 성정부에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잘하고, 처리가 잘 되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했다고 긍정했으며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전성 인민들과 재해구조에 떨쳐나선 해방군과 무장경찰 관병들에게 안부를 전한다고 표시했다.
리 총리는 재해구조에서 반드시 인민군중의 안전을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중점 구간을 잘 지키고, 이재구의 군중들을 제때에 전이시키며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을 잘 보호해야 하는 동시에 구조일군들의 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수리부는 상류의 저수지에서 물을 방류하여 홍수의 고봉을 해결하는 문제에서 흑룡강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흑룡강성은 중국의 큰 '양식창고'인만큼 농전의 배수 등 생산 자아구조를 잘 틀어쥐여 올해에도 양식 풍수를 안아오며, 농민수입을 증가시키고 나라의 양식 안전을 위해 공헌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당중앙과 국무원은 흑룡강성 재해구조 사업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넷, 본사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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