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4일, 농업부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창건활동의 일환으로 본산그룹의 유명 연예인들이 녕안시 명성조선족진을 찾아 농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금년 3월의 '량회'기간에 전국정협위원인 조본산이 '아름다운 향촌'을 가속화해 건설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해 커다한 반향을 일으켰다.국가농업부 과학기술교육사,문화부 공공문화사와 본산그룹이 주최하는 중국 '아름다운 향촌 쾌락행'활동은 바로 농업부 '아름다운 향촌'창건활동중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부분 시점향촌에 심입하여 과학기술을 전수하고 농촌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선도하고 농촌문화생활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본산그룹 연예인들의 공연과 더불어 농업부와 성농업위원회 농업전문가들이 녕안시의 주도산업 및 '아름다운 향촌'건설과 결부시켜 당지 농민들에게 기술자문봉사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양식업,재배업,과일재배 등에 관한 기술자료 5000여권을 발급했다.
'중국 아름다운 향촌 쾌락행'활등은 명성조선족진에서의 의무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흑룡강성의 여러개 '아름다운 향촌'에 심입하게 된다.
최근년간 녕안시는 전성 현역경제 종합실력 10강에 재 진입하는것을 계기로 경제사회발전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녕안시는 국가현대농업시범구로 되였으며 선후하여 전국 량곡생산선진현(시),전국 백만무 록색식품원료 표준화생산기지 현(시),국가급 수출식품농산물품질안전시범구, 전국레저농업과 향촌관광시범현 등 영예를 따냈다.녕안시는 또 전국 제1진 력사문화선진현,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성급 력사문화도시 등 영예를 가졌다.금년에 녕안시는 전국 농업기술체계 시범현(시),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 시범구을 쟁취하기 위해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실속있게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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