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정협단둥시제13기 5차대회가 단둥(丹東)시문화궁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단둥시정협 심청송(단둥시항풍무역회사 사장), 최철(단둥시조선족중학교 부교장), 전순희(단둥국제려행사 총경리), 이단(단둥시조선족유치원 원장), 문종철(료동대학 교수) 등 조선족위원들은 공동서명으로 ‘연변위성TV방송을 단둥에 락착할데 관한 건의’안을 제출하였다.
정협위원 최철과 심청송은 각 계별 소조토론발언에서 제안의 의미를 강조하였으며 대회기간에 시정협 제안낙착관계자를 찾아 제안이 하루 빨리 낙실되도록 힘써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한편 정협단둥시 진흥구위원인 윤희선도 앞서 진행된 구정협대회에서 같은 제안을 제출했다.
/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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