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할시는 흑룡강성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며 직할시로 흑룡강성 서부 지역의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교육, 상업 무역중심이고 교통 중추이다. 치치할시는 7개 구, 1개 시, 8개 현으로 인구는 561.1만 명(도시 내 143.9만명)이며 면적은 42.469평방 킬로미터로 국무원이 비준한 전국 13개 규모가 비교적 큰 도시 중 하나이다.
치치할시는 흑룡강성의 서북부 눈강평원에 자리잡고 있다. 동쪽으로는 수화, 남쪽으로는 길림성 백성, 서쪽으로는 내몽고자치구, 북쪽으로는 흑하과 잇닿아 있다. 치치할시는 할빈과 359킬로미터, 백성시와 282킬로미터, 흑하시와 483 킬로미터 상거해 있다. 치치할시는 거대한 도시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치치할시는 탄탄한 공업기초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세운 공업기지 중 하나이다. 중형기계, 제련공업을 중심으로 화공, 경공업, 방직, 건자재, 식품, 전자, 의약 등 제반 분야의 공업발전수준이 높다.
치치할시는 흑룡강, 길림, 내몽고의 교통, 통신 중추역할을 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 심양, 흑하 등 지역과 항공이 개통돼 있다. 치치할시에는 독특한 자연관광구가 있다. 지역 내의 짜룽자연보호구는 국 내외에서 이름난 조류보호구로 세계 진귀한 자연 동식물, 특히 학이 많아 ‘학의 고향’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