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俄文 ·日文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스포츠·연예 > 스포츠
추신수, 한국 돌아온다
//hljxinwen.dbw.cn  2021-02-23 16:54: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쓴 한국인 추신수(39)가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추신수는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앞세워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투수상를 휩쓸었다.

  18이닝 동안 32개의 삼진을 잡아낸 좌완 강속구 투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음을 흔들었다.

  추신수는 한국 부산고 졸업 후 2001년 시애틀과 계약금 137만달러에 계약하며 미국행 비행기에 곧바로 올라탔다.

  정작 시애틀은 추신수를 데려온 뒤 타자 전향을 권유했다. 투수로서 능력도 주목했지만 '5툴 플레이어'의 잠재력을 봤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구단의 기대대로 타자로 전향한 뒤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추신수는 4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기량을 쌓았고, 마침내 200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일본인 '슈퍼스타' 스즈키 이치로라는 벽이 버티고 있었다. 둘은 똑같은 왼손 타자에 포지션도 우익수로 같았다.

  계약 첫해인 2014시즌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에 그치며 '먹튀' 소리를 들었지만, 이듬해 4할에 가까운 출루율(0.375)로 '출루 머신'의 명성을 되찾았다.

  특히 그해 7월 22일 평생 한 번 하기 힘든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타자가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것)를 작성했다.

  추신수의 기량은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만개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천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천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중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달성자이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를 통산 3차례나 달성했다.

  2018년에는 한국인 타자 중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추신수의 최대 강점은 개인 통산 출루율 0.3765에 이르는 탁월한 출루 능력이다.

  하지만 거포들이 즐비한 MLB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한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내 구단 단장은 "추신수의 기량이라면 복귀 첫해부터 타격왕에 홈런도 30개 이상은 너끈히 칠 것"이라고 장담했다.

  추신수는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였는데, 그의 장타력은 대표팀 내에서도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공교롭게도 추신수를 영입한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창단 첫 경기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다. 두 팀은 4월 3일 인천에서 개막전을 벌인다.

  추신수가 고향팀을 상대로, 그리고 평생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벌이게 됐다.

  추신수는 신세계와 년봉 한화 27억원에 계약하며 이대호의 KBO리그 최고 년봉 기록(한화 25억원)도 깨트렸다.

  추신수의 국내 복귀는 첫판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

· 호주오픈 테니스 4강 신화 쓴 카라체프, 114→42위 '퀀텀 점프'
· '웨스트브룩 32점' NBA 워싱턴, 레이커스도 잡고 5연승
· 전국검찰기관, 행정 분쟁 실질적 해결 상시화 계획
· 조선족가수 최연화 "트로트 열풍, 중국에도 불 것"
· 호날두, 크로토네전 멀티골…세리에A 전구단 상대 골·득점 선두
· 치질 있는데 '이 운동' 했다간… 으악!
· 도르트문트, 팀 버스서 방역수칙 위반해 벌금 7만5천유로
· '피그말리온 효과' 또 한번 립증...공부·업무 성적 높이려면?
· 영국 변이와 미국 변이 결합 '심상치 않다'…전문가들 "새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경고
· “어머니 음식덕분에 타지서 외롭지 않습니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