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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업지대 경제발전 고속도로 닦는다
//hljxinwen.dbw.cn  2020-11-20 10:03:00

  우리 성 림업지대 산업 관광 도로 계획 1600킬로미터, 전국의 39%

평탄하고 탁 트인 숲길이 진풍경을 이루었다.

  11월초, 고요한 소흥안령은 마치 한폭의 초겨울 수묵화를 방불케 했다. 이춘, 오대련지 등 림업지대의 도로를 달리노라니 험산준령들 사이에 수놓은 듯 새롭게 닦인 도로를 따라 황홀한 경치가 펼쳐진다.

  편벽한 지대에 위치해 '묻혀버렸던' 명소들이 새로 닦은 도로 덕분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며 림업 산하 산업벨트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년간, 성 교통운수청은 림업 산하 경제를 대외와 련결시키는 도로 건설을 확장해오고 있다. 올해 6개 공사가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한갈래 한갈래의 관광도로, 산업도로가 림업지대 경제발전방식전환의 가속기가 되고 있다.

평탄하고 탁 트인 숲길이 진풍경을 이루었다.

  풍경구들을 한데 묶어 관광상품 업그레이드

  첩첩 산중에 푸른 나무가 우거져 있어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불리는 오대도로(乌带公路)를 달리노라면 시원하게 탁 트인 도로 또한 새로운 풍경이 된다.

  이춘시 대천산(大箐山)현은 서쪽으로는 철려(铁力)시와 닿아있고, 동쪽으로는 남차(南岔)현과, 북쪽은 오취(乌翠)구와 인접해 있다. 관할구 내에는 이춘시와 이어지는 중요한 도로인 오대도로가 뻗어 있다. 올해 6월에 이 구간 도로 개조를 거쳐 이 곳은 우리 성 림업경제와 관광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구간이 되였다.

  신만춘(辛万春)은 대천산현 촬영가협회 회원인데 자연풍경과 인문경관의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대천산은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면서 "벽수중화추사압(碧水中华秋沙鸭)국가급자연보호구, 량수(凉水)국가급자연보호구, 취하만(翠河湾)레저휴가산장, 홍광풍경캠프(红光风情露营地) 등이 분포되어 있다"고 기자에게 알려주었다. 이전에는 길이 잘 통하지 않아 관광객이 많지 않았으나 오대도로가 건설되어 통차되면서 국경절을 앞두고 200여명의 자전거려행객, 인라인 마니아, 자가려행객이 이춘시 대천산현을 찾는 등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대천산현 문화체육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관광국 류설단(刘雪丹) 국장은 "오대도로가 건설된 후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현지 료식, 숙박, 관광, 쇼핑, 오락 등 여러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대천산현의 지명도를 높여 앞으로 관광산업의 발전에 좋은 보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 국장은 "현재 관광당국이 관광상품과 관광코스를 알심들여 설계하고 있다"면서 "촬영려행, 수학려행 등 관과을 개발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항목도 추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춘시 대천산현은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인기 자전거려행코스가 됐다.

  식량 가격이 오르고 돼지가 잘 팔려 산업 발전추세 량호

  이춘에서 또 도산(桃山)관광구 내 16킬로미터 길이의 신수(神树)도로공사가 완공되였다. 지난날 울퉁불퉁하던 비포장도로가 평탄하고 탁 트인 아스팔트 길로 변신함에 따라 길 량켠의 재배가구와 사육가구들도 삶의 질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춘삼림공업도산림업국유한책임회사(伊春森工桃山林业局有限责任公司) 백하림장(白河林场)지사의 위리군(魏利军) 씨는 돼지를 400여마리 사육하고 있는 현지에서 이름난 양돈업자이다. 다년간 돼지를 기르면서 교통이 좋지 않아 원가가 많이 들었다. "이 길이 건설되면서 우리 농민들은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이전에 길이 좋지 않아 외지인들이 돼지를 사러 오거나 사료를 배달하러 오기를 꺼려해서 자기절로 직접 차를 끌고 나가야 하다나니 한 달에 기름값만 천 원 넘게 더 써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길이 잘 닦여져 사료 공급상이 사료를 직접 집까지 배달해 주니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그래서 양돈 규모를 더 확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위리군 씨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대청산현 오대대도로입구.

      도산풍경구의 16킬로미터 위치로부터 신수도로까지의 공사는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이 교통운수부의 2019년 국유림장림구도로건설프로젝트 투자계획을 전달하달할데 대한 통지’에 따라 건설한 한 갈래의 국유림구 림하경제노드 대외련결도로이다. 이 도로는 계눌(鸡讷)도로 16킬로미터 지점을 시작으로 현양봉풍경구를 종점으로 하며 총 22.1킬로미터에 달한다. 한편 백하림장 자회사가 현양봉풍경구에 자리하고 있다.

      백하림장 자회사의 서진리 총당지부서기에 따르면 해당 림장은 주요로 재배업과 양식업을 주요로하는데 과거 량식을 팔때 모두 중간상들이 농호의 집을 다니며 량식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길이 통한후 재배호들은 량식을 직접 2, 30킬로미터 떨어진 량식 매입소로 실어 가 더욱 좋은 가격에 팔아 농호들의 돈주머니가 날로 두둑해지고있다고 한다. 우월한 림하자원의 우세에 힘입어 현재 목이버섯, 개암등의 판로가 과거보다 더욱 넓어졌으며 판매량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특히 투지유치에서도 효과를 보고 있는데 래년 수화의 한 와인제조기업이 포도재배기지를 설립한다고 한다.

       길마다 림구 통해, 림하경제 활황 

       한 갈래의 림하도로는 한 갈래의 림하경제벨트를 이끌었다. 림하도로 연선 주민들의 출행이 날로 편리해짐에 따라 지역경제발전 또한 속도를 내고 있다. 흑룡강성의 여러 림하경제노드의 대외련결도로 건설 역시 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국유림구개혁을 위해 ‘국유림장림구도로건설 실시방안’을 편제하고 여러 차례 국가교통운수부를 찾아 전문회보를 하며 교통운수부로부터 흑룡강성 림장내 4400킬로미터 도로 건설을 쟁취하였는데 이는 전국의 20%를 차지한다. 림구의 산업용도로와 관광용도로는 1600킬로미터로 전국의 39%를 차지해 림구 경제구조 전환 발전에 좋은 기초를 마련하였다. 흑룡강성도로사업발전센터는 ‘성도로사업발전센터 국유림장림구도로건설 협조추진방안’을 하달하고 림구도로건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독관리를 하며 건설을 추진하였다.

       흑룡강성도로사업발전센터 복소명(卜小明) 건설처 처장에 따르면 성도로사업발전센터에서 감독관리하는 림하경제노드 도로는 56개에 달하며 도로 길이는 1천592킬로미터에 달한다.  올해 6개 흑룡강성 림하경제노드 프로젝트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길이가 106.8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2021년 전성 국유림장림구 출행 조건은 뚜렷한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림장내에 거주민이 있는 곳이면 외부와 련결되는 최소 한갈래의 도로를 확보한다고 했다. 한편 국가 및 성급 삼림공원, 자연보호구, 습지공원, 4A급 이상 관광구와 일부 중요한 3A급 풍경구 그리고 산업기지는 관광도로, 산업도로와 련결함으로써 림하경제의 교통서비스력이 뚜렷한 발전을 가져온다고 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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