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 응급관리청, 성 라디오텔레비전관리국, 흑룡강성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등 단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흑룡강성응급방송플랫폼 가동 및 흑룡강성응급정보공유련맹 성립식이 할빈에서 열렸다.
가동식에서 성 응급관리청, 성 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의 관계자가 흑룡강응급방송, 극광뉴스 응급채널, 동북망 응급채널 담당자들에게 패를 수여했다. 성 응급관리청, 성 텔레비전방송국, 성 공안청, 성 재정청 등 23개 부서가 공동으로 흑룡강성응급 정보공유련맹을 설립했다.
현재 흑룡강성 응급방송플랫폼이 전국 응급방송시스템에 가입하여 국가응급방송플랫폼을 실현하고 일부 시, 현 응급방송플랫폼에서 정보 소통과 련동을 실현했다.
흑룡강성 응급정보공유련맹은 성원단위들이 응급과 조기 경보를 신속하게 발표하고 자연재해, 사고재난, 공공위생사건과 사회안전사업에서의 협동 능력을 더욱 잘 수행하도록 추진하며 대중들을 위해 제때에 응급정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책을 더욱 잘 리행하도록 추동한다.
이번 응급정보공유련맹의 설립과 전성 응급방송체계의 지속 건설을 통해 "통일지휘, 전문성 겸비, 신속반응, 상하련동" 의 응급관리체제와 성위, 성정부 국가응급체계와 응급능력 현대화 건설 추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