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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쌀 '맛'은 물론 '건강함'을 찾는다
//hljxinwen.dbw.cn  2020-10-21 13:58:00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먹거리시장도 바뀌고 있다. 이는 우리 건강을 좌우지하는 주식인 입쌀 역시 마찬가지다. 소비자는 어떤 쌀을 원할가? 먹거리가 풍족한 시대에 쌀과 식품도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3가지 변신으로 우리 밥상에 오른 “강화향”쌀

  "경안 쌀은 최근 몇년간 특히 발전이 빠릅니다. 저희 동화회사에서 생산한 '경화향'표 쌀은 2016년에 '맛 좋은 10대 쌀'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2017년 동화회사는 7억원의 판매수입을 늘였고 2018년에는 8억원, 2019년은 9.6억원으로 2020년에는 1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봅니다."라고 양효평 경안동화금곡곡물저장유한회사(庆安东禾金谷粮食储备有限公司) 사장이 말했다.

  흑룡강성 경안현은 소흥안령과 송눈평원이 만나는 지대, 세계 3대 흑토 중의 하나인 송눈평원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경안현은 국가급 현대농업시범구, 중국록색식품의 고향 등 미명을 한몸에 지니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한 제8회 흑룡강 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제3회 중국 흑룡강 국제쌀축에는 전국 140개 참가업체가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고 20회에 걸쳐 온라인 흑룡강 우질 쌀 경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흑룡강 우질 쌀 판매를 이끌었다.

  양효평 사장은 "논밭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밥상에 오를 '경화향'표 쌀을 생산하는 동화는 논밭과 업체가 련결되어 식품과 인품, 품성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런 리념을 바탕으로 동화회사는 발전 과정에서 세차례의 전환을 경험했다. 첫번째는 농민을 동화회사의 주주로 만들고 농민을 기업 발전에 참여시켜 리익을 공유하도록 한 것이다. 두번째는 전통 농업을 과학기술 농업으로 전환시키고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주력한 것이다. 세번째는 우리가 먹는 쌀을 록색에서 유기농으로, 유기농에서 기능성을 갖춘 쌀로 전환시킨 것이다. "좋은 쌀 브랜드는 좋은 품질에서 오고 좋은 품질은 우리 농민의 수전에서 오는 것입니다."라고 양 사장이 말했다.

  동화회사는 래년 동화현대농업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하여 기능성식품, 즉석식품, 인스턴트식품으로 이어지는 산업사슬을 확장하여 량질의 식품공급사슬을 구축할 것이다.

 

  기술을 돌파, 알칼리성 토양에서 '알칼리성 쌀' 자라나

  조원쌀은 알칼리쌀의 대표주자인 조원 메어구만기곡물가공유한회사는 알칼리벼 재배기술의 난관을 뚫고 '메어구' 알칼리쌀 브랜드를 만들었다.

  조원 메어구만기곡물가공유한회사는 2011년부터 알칼리성 논농사를 시험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알칼리성 논농사를 몇차례 실패와 반복을 거듭한 끝에 2015년 최종 재배기술에서 약 10만무의 면적을 확보, 재배면적을 시험전 1000무에서 10만무까지 넓혔다.

  류운룡 조원 메어구만기곡물가공유한회사 사장은 "알칼리성 벼농사는 PH가 8.9~9.35이고 중 알칼리성 토양에 재배한 쌀의 PH는 6.7~6.9로 약알칼리성을 띱니다. 2016년 우리의 제품이 정식으로 보급되여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고 올해는 우리 쌀이 쌀축제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계기로 다시한번 브랜드 지명도를 높였습니다. 농업에서 특히 알칼리성 토지 개발이라는 기술적인 혁신에 있어서 꾸준한 정신과 과학적 방법이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초의 전자상거래 농촌진출 시범현인 조원현은 알리바바의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농업모델로 ‘메어구 브랜드’에 대한 전국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오프라인상에서 회사는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간다'는 판매 패턴으로 자원이 좋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며 발전 전망이 좋은 기업과 협력하여 브랜드 력량 및 채널의 리점을 살려 신속하게 제품의 배치를 확대했다.

  류 사장은 “지난해 우리 제품은 시장 수요가 많아 공급이 딸릴 지경이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재배 규모를 확대하여 단품 상품계에 15만무를 심었으며 앞으로 흑룡강 조원 우질 쌀을 전국각지로 판매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메어구 알칼리쌀을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쌀축제 품평회 수상작을 적극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엄격한 기준아래 “교부대원(乔府大院)”쌀은 국제화로

  교부대원은 오상쌀의 명함으로 123산업 융합 발전을 고집해 4년 련속 '오상쌀' 판매량을 전국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교부대원의 40무 재배기지 중 오상쌀의 핵심단지가 24만무로 핵심단지의 60%를 차지한다. 생산과정 중 8개의 코너에 100여개의 제조공정을 만들고 코너마다 표준화를 실현했다. 고급 브랜드 기를 걸으려면 생태기준, 유기농기준, 록색기준 등 방면에서 감정을 받아야 하며 농민소득증대, 기업효익증가, 재정세금증가, 브랜드가치증가, 소비신용증가를 실현하는 '교부대원' 국제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식품안전에 대해 정부는 오래 전부터 이미 중시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 쌀축제현장에서 만난 한 농업 관계자는 "올해는 전 국민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예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좌우지하는 중요성을 알고 너나 할 것 없이 맛보다도 건강에 좋은 유기농, 친환경 식품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정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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