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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산좋고 물 공기 맑은 3대 생태변화
//hljxinwen.dbw.cn  2020-10-16 10:06:00

  대수림, 대습지, 대국경하천...… 최근 흑룡강은 곡식대 불사르기 금지, 산림보호, 하천과 호수에 대한 "네가지 불법 행위 단속" 등 조치를 통해 환경개선에 꾸준히 힘씀으로써 하늘은 더욱 파랗게, 숲은 더 푸르게, 물은 더 맑게 했다.

  하늘은 더 파랗게

  집안이 따스해진 반면에 공기는 더 매캐해진다. 이는 할빈사람들이 기억하는 난방공급철 기억이다. 오랜 세월 동안 석탄연소가 흑룡강성 대기환경 중 이산화류황, 석탄가스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주요 원천이였다.

  최근 며칠, 할빈시 여러 난방공급업체가 속속 보일러를 가동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은 업무인원을 파견해 '따스한 방'을 보장하는 한편 오염예방퇴치 주체의 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할 것을 난방공급업체들에 요구하고 나섰다.

  일찍 난방공급철이 되기 전에 할빈시 생태환경국은 석탄보일러 정비방안을 발표하여 향후 3년 동안 할빈시 석탄보일러 702대를 도태시켜 19만 7300톤의 석탄 연소를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난방공급 이외에도 농업 대성인 흑룡강에서는 곡식대를 불사르는 것이 '고질병'이 돼 왔다. 이에 흑룡강성은 곡식대 불사르기 금지령'을 거듭 발표해 흑룡강 전역에서 곡식대 불사르기를 전면 금지하도록 확보하는 한편 곡식대의 종합리용률을 높이는 것을 '푸른 하늘 보위전' 승리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삼았다.

  곡식대의 종합리용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흑룡강성은 43억원의 재정투입을 실현했다. 2019년말까지 흑룡강성 곡식대 리용량은 5,860만 2,000톤에 달하여 종합리용률이 80%를 초과했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 성 대기질 량호 날수 비률은 93.3%로 동기대비 0.2%포인트 늘었으며 PM2.5 평균 농도가 안정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림은 더 푸르게

  "11.11" 온라인쇼핑축제에 앞서 이춘(伊春) 영달(永达)공예품유한회사 장계협(张桂侠) 사장은 특별히 바비 보내고 있다. 과거 림업로동자였던 장사장은 도끼질을 그만두고 예전에 림업지대 주민들이 불쏘시개로 쓰던 관솔로 "북침향(北沉香)"이라는 공예품을 만들었는데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대소흥안령은 중국 북방지역의 중요한 삼림지대로서 생태안전의 수호와 기후변화대응 등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소흥안령 천연림에 대한 상업성 채벌을 중지한 이래 흑룡강성은 림목을 잘 지키는 한편 꾸준히 조림작업을 해왔다. 벌목이 전면 중단된 이래, 대흥안려지역의 삼림률은 이미 84.89%에 달하고, 현지 삼림육성, 재조림, 인공조림 면적이 178만 4천 헥타르에 달한다.

  수림이 더 푸르게 되자 야생동물의 활동도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 2019년말, 대흥안령 삼림지대에 설치된 적외선감시카메라에는 처음으로 국가 1 급 보호동물 담비곰의 활동영상이 찍혔다. 소흐안령 림업지대에서는 야생 동북 호랑이가 자취를 감춘지 약 40년만에 다시 종적을 드러냈다.

  천연림 채벌 중지와 보호작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야생동물이 번식하고 종군이 꾸준히 확대되어 삼림계통 생물사슬이 점차 완정성을 회복하고 있으며 삼림지대에 야생동물 '삶의 터전'이 원래 모습을 점차 찾아가고 있다고 흑룡강성 소흥안령 야생동물구조번식연구센터 최암(崔岩) 주임 소개했다.

  물은 더 맑게

  국경절 련휴기간 왜긍하(倭肯河)류역 칠대하구간 파손된 산의 생태회복공사 건설현장은 한창 붐비고 있다. 인부들이 산의 파손된 107곳에 대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멀리서 바라보니 지난날 헐벗었던 산이 새로운 옷을 입은 게 보였다.

  2019년에 흑룡강성은 강과 호수에 대한 '네가지 불법행위 단속(즉 불법 점용, 불법 채벌, 불법 쌓아두기, 불법 건설)'특별행동을 전개해 '백일 공략전'기간 내에 강과 호수 담당자 총 3만 5000명이 동원되어 적발된 1만 1187개 규모 이상 하천과 호수의 "네가지 불법행위'문제를 둘러싸고 단속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에 따라 더럽고 지저분하며 악취가 푸기는 시궁창이 맑은 물이 흐르른 수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당과 정부의 책임자가 하천과 호수 담당자가 되어 문제, 목표, 임무, 조치, 책임의 '5개 명세서'를 명확히하고 효과적인 조정 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원생태, 아름다운 농촌의 '5대 보호전'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흑룡강성의 수질 환경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주요 하천의 전반 수질이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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