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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구진 “유럽·미국 최초 코로나 발병, 추정 시점보다 더 이를 수 있어”
//hljxinwen.dbw.cn  2020-05-14 09:23:00

  (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적인 의료보건기구와 과학연구단체가 최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가 최초 발병한 시점이 당초 추정한 것보다 더 이른 작년 겨울부터였을 수 있다.

  아울러 일부 관원과 학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 중 본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시점이 정부 당국이 발표한 시간보다 훨씬 빠른 작년 작년 4분기였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심지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환자들도 자신이 훨씬 더 이른 시간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의료기구 과거 샘플 재검사 최초 발병 시점 추적

  5월 7일, 프랑스 동부 콜마르시의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은 2019년 11월1일부터 2020년 4월 30일 기간 찍은 2456장의 흉부 영상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결과, 환자들 가운데 최초의 코로나19 감염 의심 병례는 작년 11월 16일로 추적됐다.

  프랑스 파리 부근 센생드니 주의 두 병원에서는 최근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발생한 24명의 폐렴 환자의 샘플을 재검사했다. 병원 측은 이들 중 작년 12월 27일 입원했다가 현재 완쾌된 한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환자는 발병 전 한 동안 여행이나 외출을 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현의 공공보건부가 4월 21일 발표한 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이 지역에서 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2월 29일에야 첫 코로나 사망자를 보고했다. 샌타클래라 현 정부 관원은 코로나19가 올해 1월 혹은 더 이른 시간에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확산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전문가 작년 말부터 전파됐을 가능성 제기

  3월 11일, 로버트 레드필드(Robert Redfield)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은 국내에서 ‘독감’에 걸려 사망한 환자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인정했다. CDC 사이트를 추적해 보면 2019년~2020년 미국 최악의 독감은 작년 9월 29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

  일전, 이탈리아 의학 전문가인 주세페 레무치(Giuseppe Remuzzi)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에서 작년 11월과 12월에 이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고도로 유사한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면서 “이는 코로나 사태가 중국에서 발생하기에 앞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이미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의학 전문가 주세페 레무치

  이탈리아 밀라노의 전염병 학자 아드리아노 데카를리(Adriano Decarli)도 2019년 4분기 밀라노 등 지역에서 폐렴과 독감 환자가 급증했다고 실증했다.

  이외 스웨덴 국가전염병 학자인 앤더스 테그넬(Anders Tegnell)은 스웨덴에서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2019년 11월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코로나 감염자의 고백 그때는 독감인줄 알았다

  미국 뉴저지 주 벨빌시 시장 마이클 멜햄(Michael Melham)은 일전 자신이 지난 해 11월 발병한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당시 의사는 독감에 걸렸다고 진단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멜햄은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난 해 11, 12월쯤 유사한 병에 걸렸고 증상이 심각했다고 밝혔다.

  △멜햄이 소셜 미디어에 발표한 글 캡처 화면

  5월 6일, 프랑스의 코로나19 완치자 아무루스 하마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12월부터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몇 주 전 병원 측은 아무루스가 가능하게 프랑스나 유럽에서 가장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일 것이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그는 발병 전 해외에 여행간 적도 없고 줄곧 가족들과 프랑스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완치자 아무루스 하마르

   과학연구진 바이러스 최초 감염 시점 추적

  영국 런던대학원 등 기구의 연구진은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에게서 채취한 7500건 이상의 바이러스 염기서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일한 바이러스가 2019년 연말 최초 발견됐고 이 때가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연계에서 인간의 몸에 침투한 시점이었다고 추정했다.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작년 연말부터 이미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널리 확산됐다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피터 포스터(Peter Forster) 박사는 “현재까지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연구 중 발견된 증거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로 인류에게 전파된 시간은 2019년 9월 13일부터 2019년 12월 7일 사이”라고 주장했다.

   과거 발병 사례에 대한 조사도 매우 필요

  5월 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Christian Lindmeier)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열린 코로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프랑스에서 작년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최초 발생했다는 소식은 전반 코로나 사태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발견은 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잠재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2019년 연말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 사례에 대해 재검사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샘플을 재검사하면 더 이른 병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을 하루 빨리 밝히는 것은 코로나 확산과 유사한 전염병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연구진도 현재 불철주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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