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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민, 수분하로 입국하지 마세요"
//hljxinwen.dbw.cn  2020-04-08 11:52:13

  (흑룡강신문=할빈) 최근 러시아발 흑룡강성 코로나19 역외 류입병례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중국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령사관이 4월 5일, 6일, 7일 나들이 위험 공지를 냈다.

수분하통상구 현장 /수분하통상구 김광권 제공

  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 통보에 따르면 4월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신규 역외류입 확진병례가 20건으로 전부 러시아에서 돌아온 중국국적자이다. 무증상감염자가 2명 증가했는데 역시 러시아에서 들어온 중국국적자이다. 6일까지 루적 역외류입 확진병례가 62건으로 보고됐다.

  이에 위챗 공중계정 '중국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령사관'이 7일 '흑룡강성 류입병례 여전히 대폭 증가...총령사관, 중국국민에 수분하통상구로 입국하지 말것 당부'라는 제하의 소식을 발표해 "현재까지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수분하 로선을 통해 흑룡강성에 류입한 코로나19 확진병례는 이미 루적 59건으로 전부 중국국적이다. 총령사관은 상기 확진자들과 일정에 교집합이 있었던 령사 관할구역내 사람들에게 제때에 격리관찰할것을 요청했다. 만약 의심증상을 보이면 제때에 의사를 찾고 해당 상황을 총령사관에 알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분하통상구 현장 /김광권

  총령사관은 "4월 3일 수분하시 인민정부는 수분하-파그라니치니 도로통상구 세관심사통로를 7일부터 페쇄하며 회복날자는 추후 공지한다. 6일, 러시아외교부와 프리모르스키지방(滨海边疆区)정부는 파그라니치니-수분하 도로통상구 인적통로를 7일부터 림시페쇄한다고 선포했다. 현재 개별 중국상인들이 위챗 모멘트에 수분하통상구가 정상적으로 통관한다는 가짜소식을 올리고있는데 총령사관은 동포들이 요언을 믿지 말것을 정중히 알린다"고 했다.

  프리모르스키지방정부는 이미 강력한 방역조치를 속속 실시하고있다고 총령사관은 전했다. 4월 7일부터 러시아 국내항공편으로 프리모르스키 지방에 온 모든 중국공민은 강제적으로 14일 격리하며 특별통행증제도를 실시하여 증명을 소지한 사람만이 이 지방에서 통행할수 있다. 6월 1일까지 모든 주점, 호텔, 료양원 등은 대외영업을 정지한다.

핸드폰을 손에 잡고 쪽잠을 자고있는 업무요원. /김광권

  앞서 중국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령사관은 4월 5일, 6일 류입병례소식을 발표하고 중국공민에게 출행을 자제할것을 련속 당부했다.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한 관할구역면적이 460평방킬로미터이며 7만명이 살고있는 수분하시는 목단강시 산하의 현급 시이다. 수분하시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지방과 잇닿아있고 러시아 대응 통상구인 파그라니치니와 21킬로미터 상거해있으며 러시아 극동지역 최대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와 19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변경선 길이는 27킬로미터이며 두개의(도로, 철도) 국가 1류 통상구가 있다.

  출처=팽배뉴스

  편역=뉴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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