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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품시장 현황에 대한 사고
//hljxinwen.dbw.cn  2020-01-15 14:38:00

       작성자: 김영택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40년래, 우리나라 경제생활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도 크게 제고 되였다. 그 속에서 가장 눈에 띄이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보건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보건품 구매붐이라고 하겠다. 그 구매붐 대오의 이른바 <선줄군>과 <주력군>은 바로 로년세대들이다.

  료해에 따르면 지금 우리 나라 인구의 평균 수명은 76세이고 로년 인구는 2.49억에 달하다고 한다. 이 방대한 대오를 겨냥한 보건품 업계와 판매상은 말그대로 우후죽순마냥 일떠서 시시로 로인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로년생활과 로년건강,병치료 등 면에서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현실에 비추어 얼마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는 《보건식품 표시 주석경시용어 안내서》를 발부하고 올해 1월부터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안내서》에는 보건제품 포장에는 반드시 “보은 약품이 아니며 약품을 대체해 병을 치료하지 못함”이란 경시어를 주석 밝혀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런 규정에 대해 대다수 시민들은 잘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거나 지어 감감한 편이다. 더우기 로년세대들은 보건품을 약으로 여기거나 만병통치약이라 여기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시민들 더우기 로년세대들의 보건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근원은 보건품 광고의 오도에 의해 초래된 악과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건품은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보건품이지 약품이 아니다. 보건품은 면역력을 높여주거나 건강을 챙기는데서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뿐이다. 그런데 보건품이 면역력을 높여줄뿐인데도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허위광고를 한다. 또 그 보건품이 영양품에 지나지 않는데도 “혈압을 낮추거나 혈당을 온정시키는데 신기한 효험이 있다”고 부풀어 광고를 한다.

  보건품 선전이나 광고에서의 이런 혼란은 보건품의 진가를 식별하는데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보건품 시장을 혼란하게 만듦으로써 그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자는 다름아닌 환자 그리고 로년세대들이다.

  국가 해당 부문에서는 보건품에 대한 선전에 력도를 강화해 보품 설명서에 질병예방,치료기능과 같은 내용을 언급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한편 “본 제품은 약물을 대체할 수 없음”이라는 설명도 첨부하는 동시에 보건품의 기능과 성분에 대해서도 마땅히 표시해야 하거니와 설명서와 일치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약품과 보건품,이 량자는 그 명칭 자체부터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바 국가 해당부문에서는 보건품에는 “국식건자”(国食准字),약품에는 “국약준자”(国药准字)로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의를 불러일으키도록 하고있다.하지만 이에 대해 중시하거나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일부 약국에서는 로인들이 약 사러오면 기어코 이 보건품을 약과 겯들어 복용하면 그 효과과 몇배 더 난다고 역설한다.그 장설에 일부 로인들은 이미 산 약보다 엄청 비싼 가격의 보건품을 산다.그리고는 혹 자식들한테서 핀잔을 들을가봐 숨겨두군 한다.

  누구나 예순이 넘어 로인이 되면 저도 모르게 어느 날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여지것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문득 위가 아파난다.펀펀하던 허리가 불시에 쑤셔나더니 며칠 뒤엔 오른다리 허벅지와 장단지가 마비되면서 걷기도,서있기도 불편하다.정상이던 혈압도 올랐다 내렸다 그저 숨박곡질하는 격이다…

  이런 현상은 어찌보면 세월이 안겨주는 밀어버릴 수 없는 자연현상 혹은 생리적현상이라고 해야겠다.그래서 나이들면 자연히 병원 출입이 잦아지게 되고 약도 이것 저것 복용하면서 병을 치료해 가며 자신의 건강을 챙겨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이른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칠세라 ‘건강체험’이요,’무료체험’이요 하는 ‘봉사업’을 꾸려가지고는 로인들을 상대로 그들의 지갑을 노리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곳에 가면 침대에 누워 이른바 ‘건강체험’이나 ‘무료체험’을 받게된다. 체험자들을 더 잘 유혹하기 위해 그들은 또 공예품 원료로 만든 값싼 목걸이 혹은 손목걸이 같은 걸 경품으로 준다. 늙으면 어린애와 같다고 이런 경품에 감지덕지한 체험자들은 며칠을 그냥 체험관에 간다. 때가 되였다고 여긴 체험관 일군들은 자기가 맡은 체험자를 대상으로 ‘공세’를 벌려 이른바 보건침대매트 그리고 보건품도 겯들어 사도록 설득한다. 그 설득이 잘 먹히지않으면 ‘강박’공세를 취한다. 1주일 좀 넘게 체험했으니 아직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 사가지고 집에서 매일 누워 치료하면 병이 떨어지게 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장설을 늘어 놓는다. 원래는 1만원 이상이라는 가격인데 회원자격으로 체험했으니 가격을 할인해 판다고 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동안 내려온 무정부 상태의 보건시장은 해당 부문의 ‘규정’이나 ‘성명’을 발포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규정을 어겼거나 소비자를 기편하는 엄중한 현상을 발견하면 그 경우에 따라 징계,영업정지 혹은 페업 등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한편 정부 차원에서는 보도매체를 망라한 전 사회적인 협조와 배합이 장기적으로 지속돼가는 기제를 만들어 보건품 시장의 정규화, 규범화, 법제화를 실현함으로써 보건품 시장의 정화와 대중의 신체건강을 담보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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