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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골퍼들아 나오라~ 함께 골프를 치자~
//hljxinwen.dbw.cn  2019-07-19 10:30:33

  칭다오오성회 7월 월례골프대회 개최

윤동범 초대회장이 우승자들에게 상장을 발급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오성골프협회에서 주최한 7월 월례대회가 12일 도원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초복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이날에는 35명 회원이 참가하여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도원골프장은 코스 거리가 길뿐만 아니라 도처에 해저드(물)가 도사리고 있어서 자칫하면 실수를 범하기 쉬웠다.

  회원들은 4명이 한조씩 나뉘어 푸른 잔디구장에서 시원한 샷을 날렸다. 몇년 간 어울려 골프를 치면서 싫증도 날만 한데도 이렇게 만나면 더 반가워 서로 인사하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편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일행은 세한레포츠내에 위치한 줴치맥주바(崛起啤酒吧)에 모여 만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칭다오오성회 이춘범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회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양을 잡아 특별히 양고기와 양탕으로 몸보신을 하기로 했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최호림 선수가 77타로 메달리스트 1위가 당연하나 지난 5월 월례대회에 우승을 한번 하였기에 우승상 불중복 원칙을 적용하여 81타를 기록한 박영권 선수에게 우승상이 차례졌다. 최호림 선수는 신페리어방식 1등상을 타갔다.

  메달리스트 2위는 82타를 기록한 황동길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조에서는 김정희 선수가 88타로 우승, 구선녀 선수가 89타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페리어 남자조에서는 김동호 선수가 2위를, 여자조에서는 장영순, 박련옥 선수가 1등과 2등을 기록했다.

  최장타 롱기상은 박은수, 김윤화 선수가 차지하고 최근접 리어상은 정호영, 최선영 선수가 가져갔다.

  이날의 행운상은 7등을 한 김승용 선수와 12등을 한 황민국 선수에게 차례졌다.

  정현철, 김옥화 선수가 남녀 삐삐상을 타갔다.

  50세이상의 조선족들로 구성된 칭다오오성골프협회는 사업에서 성공하였거나 성적을 거둔 조선족들로 구성, 경성복장의 윤동범 초대회장을 거쳐 현재 춘성가발의 이춘범 사장이 2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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