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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현 령남조선족촌에서 조선족민속민화축제 첫 개최... '조선족민속관'도 개관
//hljxinwen.dbw.cn  2018-10-10 10:58:33

  (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69주년을 맞이하는 국경절에 요하현 요하진 령남조선족촌에는 또 하나의 경사를 맞이했다. '요하현 제1회 조선족민속축제'가 펼쳐졌다.

  지난 9월18일 '동북항일련군 제7군 진렬관'을 정식 개관한데 이어 이번 국경절을 계기로 '조선족민속관'도 정식으로 개관했다. 민속관은 조선족이민사, 전통 생활풍속, 민용기구, 민족복장, 민족전통음식, 민족례의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되여 조국의 변강에서 생활하는 조선족들이 대대로 이어온 전통문화를 체현했다.

  민속관의 건립은 후대들이 본 민족의 력사와 풍속을 료해하는데 유리하고 조선족의 우량전통과 문명한 미덕을 전승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날, 민속관 개관의식을 마친후 광장에서 줄다리기, 그네, 널뛰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등 민족전통체육경기가 펼쳐졌다.

  특색제품전시판매구역에서는 현장에서 찰떡을 치고 시루떡을 쪘다. 대청에서는 큰상차림을 선보이고 전통민족혼례식을 거행했다.

  유람객들이 다투어 막걸리, 순대, 김치 등을 사는 등 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장무대에서 펼쳐진 문예공연은 장고춤, 농악무, 부채춤, 물동이춤 등 민족전통무용으로 장내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요하진 최해월진장은 "변강의 조선족들이 조국의 생일에 경사를 치르게 되여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며 비록 조선족인구가 적지만 민족특색을 살린 각종 산업을 발전시켜 민족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향후 요하현의 경제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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