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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력사 중화민족 력사의 한개 구성부분이다
//hljxinwen.dbw.cn  2018-07-04 09:21:56

  - 중국조선민족사학회 2018 학술년회 및 임기교체대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동안 중국조선민족사학회 2018학술회의 및 제3기 회원대회가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29일에 있은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전체 리사 대회와 30일 개막식, 기조발표, 제3기 회장 및 운영리사회 선거, 학술회의 분조토론, 그리고 7월 1일에 있은 종합토론과 페막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인사사(人事司) 왕홍연 부사장, 중앙민족대학 왕려평 부교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연구실 리홍걸 순시원(巡视员),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윤호빈 부소장,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글로벌전략연구원 조선반도문제 연구쎈터 집행주임인 박건일 교수, 길림건축대학 장성룡 부교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한락연 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주임,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리사회 남룡 전임 리사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리사인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김의진상무부회장 등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와 관련 연구단위의 학자, 연구원 등 도합 8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은 전 전국신문사업자협회 서기처 리현덕 서기의 조남기 장군에 대한 ‘축원’을 대독하면서 진행한 3분간의 숙연한 묵도로부터 시작되였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 회장은 개막사에서 무더운 여름날 먼길을 찾아온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새로운 시대 조선족의 력사와 현황을 연구해야 하는 중임을 떠멘 중국조선민족사학회의 발전을 위해, 중화민족의 부흥과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 해당 령역의 전문가들이 시대의 변화와 발전을 주목하고 조선족의 연구를 주목해 줄것을 희망했다.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주임이 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이 보내온 축사를 대독했다.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은 축사에서 “사학회는 조선민족 력사를 연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국내외 조선족력사 연구에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의 초석을 다져왔다.” 고 긍정했다. 동시에 2017년 분회로써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한락연연구회를 설립한 것은 리홍광 연구 이후 항일을 통하여 중화민족이라는 대가정에 융합되고 세계적인 의미지를 구축한 조선족 력사인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는 중요한 하나의 일정으로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제2기 리사회의 지난 5년간의 학술연구 및 학회의 주요한 업무를 돌이켜보았고, 새 시대 조선족연구가 직면한 과제 및 그 방향을 점검했고, 아울러 제3기 회장 및 운영리사회가 선거, 탄생했다. 선거를 거쳐 정신철 회장이 제3기 회장을 련임했고 각 대학교와 연구단위에 재직중인 강룡범, 김준, 박금해, 박광성, 박승권, 손계군, 리화자, 리춘호, 정희숙 등 9명의 부회장이 탄생했고, 44명의 운영리사가 선출되였다.

  개막식에 이어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연구실 리홍걸 순시원과 중국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리화자 연구원이 각각 ‘새 시대에 부합되는 조선족연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력사상 압록강 발원지와 분수령 론쟁’등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리홍걸 순시원의 기조발표는 민족의 형성과 그 기원에 대해 본인이 다년간 고민하고 연구해온 결과를 체계적인 론리로 설명하면서 조선족은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써 단순히 조선족 연구에만 멈추지 않고, 타민족 연구와 함께 진행할 때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화자 연구원은 력사적인 사료들을 찾는 세밀한 작업뿐만이 아닌,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현장자료와 력사자료를 비교하는 방법으로써 원인을 찾고 분석하는 등 책임감과 사명감이 깃들어 있는 론문을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 진행된 조별토론은 40여편의 론문을 주제에 따라 력사, 민족교육, 문화유산과 거주문화, 사회과학, 한락연연구 등 5개 소조로 나뉘여 진지하면서도 열띤 분위기 속에서 분조토론을 진행했다.

  7월 1일 오전에 있은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분조토론 결과를 론의하면서 네가지로 그 주제를 귀납했다. 우선 조선족 연구도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형세에 맞게 진행해야 하며, 중화민족의 일원이라는 큰 체계 속에서 타민족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야 하며, 산해관 이남지역에 아직 발굴하지 못한 훌륭한 력사인물들에 대한 발굴 및 연구를 진행해야 하며, 조선족 향촌지를 계속 집필해 후세들에게 소중한 사료를 남겨주어야 한다는 등이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국가민정부에 등록한 전국성적인 국가일급 학술단체로써 1987년 3월 설립되였으나 본격적인 학술활동은 2006년 전임회장인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연구실을 연길로부터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로 옮기면서 활성화되였다. 이때로부터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조선족의 력사연구와 발전 및 국내외 조선족 력사연구 대오를 묶어세우고 교류를 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정신철 회장은 2013년 제2기 회원대회에서 회장으로 당선, 지난 5년간 조선족발전전문위원회, 홍광정신교육전문위원회,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조선족거주문화연구전문위원회를 설립하고 직접 연구대오를 묶어 전국 각 지역의 조선족 농촌에 조사연구를 내려가 촌지를 집필하는 등 노력으로 학회 연구령역을 확대하고 전문적인 기능을 심화시키는데 기여를 해왔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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