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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골든벨 신나요”
//hljxinwen.dbw.cn  2018-06-29 09:12:34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제1회 복도문화 도전 골든벨 행사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6월 25일과 26일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제1회 복도문화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사생들 외에 학부모 응원단까지 참가해 시종 환호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지난 학기 이 학교에서는 복도문화 갱신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모셔다 새로 디자인한 각종 벽보 등을 설치하였는데, 그 신선한 내용과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복도문화에서 반영된 학교 운영방침이라든가, 교육 리념 및 조선민족의 력사, 례의범절과 문화 등은 은연중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수하게 되였다.

  학생들이 이러한 복도문화에서 얼마 만큼의 수확을 거두었나 점검하는 행사로 이날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골든벨 행사가 열리게 되였던것이다.치렬한 대결을 거쳐, 3-4학년조에서 4학년의 정문군 학생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골든왕의 영예를 따냈고, 5-6학년조에서는 6학년의 리승연 학생이 최종 1인으로 남아 도전했으나 문제를 답하지 못해 골든왕을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탈락한 학생들에게는 담임교사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칭찬하며 눈물을 닦아주기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행사 총화에서 추옥단 교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 이같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명기하고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길영희, 채복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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