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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국제무역상담회 이모저모 살펴본다
//hljxinwen.dbw.cn  2018-06-16 09:54:00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세계 각국 상품, 산업, 과학기술, 식품 등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29회 할빈국제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가 지난 15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세계 각지 손님을 맞이했다.

  올해로 29회 걸어온 상담회라 형식이나 내용상에서 특별할것 없을 것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전히 새롭게 안겨오는 부분이 많아 기자는 이번회 상담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상담회는 실내 A홀에 수입상품관, B홀에 록색소비관, C홀에 매력룡강관, D홀에 국제유화전 및 패션문화전시구를 설치하고 실외 L홀에 중러목재전, 기계전기물류전, 식품포장전 및 대형기계전, E F홀에 록색식품관을 설치해 수만여종의 상품을 전시했다.

  그중 최초로 상담회에 선보였거나 특별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인기상품은 무엇인지 이번 상담회에 찾아가지 못한 친구는 기자와 함께 즐거운 ‘눈요기’를 실컷 할수 있다.

    

▲사진= 68가지의 제조공정이 거쳤다는 쇠 주전자. /리흔 기자

    

  68가지 제작공정을 거쳐 완성된 쇠 주전자

  동훈(东勋)국제기업유한회사에서 전시한 대만 수공제작 쇠 주전자는 상담회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기나 모양새가 다양한 쇠 주전자는 본체뿐만 아니라 뚜껑이나 손잡이까지 섬세하게 조각을 해 묵직함과 정교함이 한데 어울려 그야말로 일품이 따로 없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

  동훈(东勋)국제기업유한회사 관계자 장씨는 “올해로 3회째 상담회에 찾아오지만 해마다 대박을 이뤘다”면서 “순 수공제작 쇠 주전자만은 이번에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고 그중에 가격이 제일 높은 쇠 주전자는 2만 8천원으로 설계부터 완성까지 68가지의 제조공정을 거쳐 완성되며 2개월 가량 걸린다.”고 소개했다.

    

  신 기술은 결국 각광받을 터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은 식물을 기를 수 없다.” 이는 이번 상담회에 나온 할빈윤식(润植)원림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가진곤(贾振坤)씨가 한 말이다. 알고보니 부지런한 사람은 식물에 물을 너무 자주 주고 게으른 사람은 아예 물을 주지 않는다는 웃으게 소리다.

  물이 스스로 주입되고 토양도 필요 없으며 벽에 록화까지 할수 있는 기술을 할빈윤식(润植)원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연구해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 상담회에도 선보였다.

  가진곤(贾振坤)씨는 “전통적인 식물벽기술과 차원이 다른 새기술이고 아직까지 홍보단계이기에 이번 상담회도 홀가분한 마음가짐이지만 신심은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할빈철도자산경영관리유한회사의 록피차 전시부스. /리흔 기자

      

  록피차(绿皮车)의 추억

  교통수단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중국 록피차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따라서 도태된 록피차를 변경시켜 기차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려관 등으로 운영하는 것이 이젠 더이상 뉴스가 아니다. 하지만 상담회 현장에 록피차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식사나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줘 인기폭발이다.

  이는 할빈철도자산경영관리유한회사의 전시부스인데 록피차 투자유치 목적인 그들은 추억이 담긴 독특한 부스 설계로 바이어들의 발길을 끌었다.

  

  셀레늄 목이버섯

  과거에 셀레늄 입쌀, 채소 등 셀레늄 농산품을 많이 들어 봤어도 셀레늄 목이버섯을 기자는 이번 상담회 통해 처음 접해본다. 셀레늄 목이버섯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일반 목이버섯과 다름없다.

  관계자는 “설레늄 목이버섯은 셀레늄균으로 재배되어 식감이 좋을 뿐 셀레늄 성분도 일반 목이버섯의 26배로 천연적인 건강식품이다”고 소개했다.

  

  24시간 무인 슈퍼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시에 6킬로미터 간격을 사이두고 24시간 무인 슈퍼를 설치하는 것이 흑룡강성6킬로미터전자상거래유한회사의 최종목표이다.

  하지만 현상황은 성내 학강시만 24시간 무인 슈퍼가 있다. 무인 슈퍼는 주인이나 직원 없이 소비자가 상품을 선정하고 스스로 결제를 하는데 현재 개발한 기술로 도둑 방지는 가능해도 특히 음식 같은 경우 슈퍼내에서 결제도 전에 아예 먹어버리는 행위는 막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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